새로운 할리우드 액션 커플 VS 한국 액션 커플!

새로운 할리우드 액션 커플 VS 한국 액션 커플!



안젤리나 졸리-제임스 맥어보이 VS 신민아-온주완



무술도 연애도 남다른 그녀의 캐발랄 로맨틱 액션 코미디 <무림여대생> 속 신민아-온주완이 <원티드>의 안젤리나 졸리-제임스 맥어보이와 함께 떠오르는 액션 커플로 주목받고 있다.

<원티드>의 섹시 킬러 안젤리나 졸리 -평범한 청년 제임스 맥어보이



<원티드>는 평범한 젊은이가 킬러였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죽은 아버지가 일했던 암살조직에서 최고의 킬러로 훈련되는 과정을 새로운 감각으로 그려낸 액션 영화. 이 영화에서는 평범한 청년에서 킬러가 되는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와 그를 찾아내 킬러로 훈련시키는 암살 조직의 리더 폭스(안젤리나 졸리)가 주인공이 되어 화려한 추격 장면과 총격 씬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섹시한 여전사 이미지의 안젤리나 졸리와 할리우드의 새로운 별 제임스 맥어보이는 스릴 넘치는 액션씬 못지 않은 긴장감과 로맨스를 선사, 할리우드의 새로운 액션 커플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무림여대생>의 상큼 발랄 절대 무공 신민아 -애교만점 무술 고수 온주완



영화 무림여대 온주완-신민아


할리우드의 액션 커플 안젤리나 졸리 -제임스 맥어보이 보다 더욱 풋풋하고 신선한 한국의 무림 고수 커플이 등장할 예정이다. 바로 2008년 현실과 공존하는 무림 세계를 그린 <무림여대생>에서 함께 무공을 쌓아 온 커플 신민아 -온주완이 그 주인공. 그들이 열연한 소휘와 일영은 어려서부터 무림 세계 최고의 기대주로 인정받으며 무술을 연마해, 환상적인 합을 자랑하는 커플이다. 하지만 스무살이 된 소휘가 짝사랑에 빠져 무술을 멀리하자, 일영은 그런 소휘에게 다시 무술을 시작하자며 설득하고,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로맨스가 드러나기도 한다. 이처럼 <무림여대생>에서 무술 소녀로 변신한 신민아와 애교만점 무술 고수로 열연한 온주완의 색다른 모습은 새로운 타입의 트렌디한 무술 커플의 탄생을 알리며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어 극의 재미를 더해준다. 또한 검술, 우슈 등의 무술뿐만 아니라 벽을 오르고, 하늘을 가르는 이들의 액션은 거대한 스케일과 정교한 CG, 아름다운 영상과 어우러져 시원함과 통쾌함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무림여대생 극장개봉 2008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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