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겟 썸 무한감동 명대사 베스트3
영화 겟 썸 무한감동 명대사 베스트3
화끈한 리얼 액션 잇무비 <겟썸>이 개봉 후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영화 속 인상 깊은 대사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BEST 1. 아킬레스의 방패와 같아. 가족과 친구를 위해 싸우는 거지
<겟썸>을 관람한 가장 많은 관객들이 기억하는 명대사는 “아킬레스의 방패와 같아. 가족과 친구를 위해 싸우는 거지” 이다. 이는 <겟썸>의 마지막 장면이자 하이라이트 씬이라 할 수 있는 마지막 ‘MMA(Mixed Martial Arts/ 종합격투기) 비트다운 대결’을 하기 위해 떠나는 제이크(숀 패리스)에게 바하(엠버 허드)가 건네는 말로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아킬레스 이야기를 비유하여 제이크가 친구인 맥을 위해,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다시 라이언(캠 지건뎃)과 필연적으로 대결해야 하는 상황을 잘 설명하고 있다. 단지 싸움을 위한 싸움이 아닌, 본인과 본인의 주변인들을 위한 대결을 펼쳐야만 하는 제이크의 심정과 그를 이해 하는 바하의 심정이 잘 묻어난 대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BEST 2. 네버 백 다운(NEVER BACK DOWN)!
관객들이 기억하는 <겟썸>의 첫 번째 명대사는 역시 영화의 원제이기도 한 ‘네버 백 다운(Never Back Down)’이다. 이 대사는 주인공 제이크(숀 패리스)가 라이언(캠 지건뎃)과의 첫 번째 대결에서 패한 후, 친구인 맥스를 따라간 MMA(Mixed Martial Arts/ 종합격투기) 도장에서 스승 장 로쿠아로부터 듣는 대사이다. 말 그대로 ‘포기하지 마라’, ‘물러서지 마라’라는 뜻을 내포 하고 있으며 고된 훈련 순간뿐만 아니라 MMA 대결에서도 포기하지 말고 맞서라는 뜻을 가진 명대사 이다.
BEST 3. 탭 아웃(TAP OUT)!!
관객들이 <겟썸>에서 인상 깊게 생각하는 두 번째 대사는 ‘탭 아웃(tap out)!’이다. 이는 본래 심판이 다운 카운트를 하지 않는 MMA만의 독특한 룰로 선수 스스로가 경기 패배를 인정하는 의미에서 바닥을 두드리는 것을 의미하며 앞선 대사 ‘네버 백 다운(never back down)과 대조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영화 <겟썸> 속에서는 MMA 장면 이외에 제이크와 바하(엠버 허드)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에서도 활용되어 눈길을 끈다. 명장면 베스트3의 하나로 꼽히기도 했던 이 씬 속에서의 ‘탭 아웃(tap out)!’은 두 남녀 주인공의 관계를 진전 시키는 하나의 도구로 로맨틱하게 사용되어 영화 속 분위기를 색다르게 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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