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공포 스릴러 영화 100피트 예고편!!

하우스 공포 스릴러 영화 100피트 예고편!!



살아남기 위한 그녀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당신의 생존 본능을 자극하는 영화 <100피트>가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편을 살해한 여자… 그리고 가택연금…
당신을 시험할 생존한계범위 100피트



2LDvQ8-ouok$



“바람 좀 쐬라구. 마지막일 테니.” 가택연금형을 선고 받고 남편을 살해한 집으로 호송되는 마니(팜케 얀센)분의 어두운 표정이 클로즈업되며 시작되는 영화 <100피트>의 예고편. 살인 사건이 있었음을 암시하는 노란색 폴리스 라인을 떼고 집으로 들어선 마니의 발목에는 100피트 범위를 벗어날 수 없는 전자 발찌가 채워진다. “100피트를 넘으면 절대 안돼. 벗어나면 당신은 끝이야”라는 경찰의 경고와 죽은 남편의 파트너인 생크스(바비 카나베일)의 “남편을 죽인 집에서 사는 게 쉽진 않을거야”라는 빈정거림 뒤로, 흰 벽에 묻어 있는 남편의 피가 이 집에서 앞으로 일어날 심상치 않은 일들을 예고하는 듯하다.


발목에 채워진 전자 발찌의 삑삑거리는 신호음이 끊임없이 신경을 거스르고, 아무도 없는 커다란 집 곳곳에서 그녀를 노리는 듯한 움직임이 마음 속 깊이 자리잡은 두려움까지 자극하는 영화 <100피트>의 예고편은 ‘누군가 그녀를 노리고 있다’라는 카피와 함께 정체불명의 누군가와 사투를 벌이는 팜케 얀센의 살아남기 위한 필사의 몸부림이 오싹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인내심을 시험한다.



하우스 공포 스릴러 100피트 100Feet 극장개봉 2008년 7월 24일



Related Posts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영화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셰어하우스 메이트 소개 영상

넷플릭스 이번 주 신작

엠버 허드 주연 음악 영화 <리브 어게인> 4월 26일 개봉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