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스파일2 New 타입 스릴!
알 수 없는 미스터리, 심장을 조여오는 의문의 실체. 섬뜩한 스릴을 선사할 영화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가 기존의 스릴러 영화들과 차별화되는 New 타입 스릴러로 떠오르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독창적 소재, 예측불허 미스터리로 새로운 쾌감을 선사한다!
지금껏 관객들에게 선보여졌던 스릴러는 범인과 그 범죄를 파헤치는 것들로, 선과 악의 이분법적인 사건들이 주를 이뤘다.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살인마의 범죄, 혹은 범인과 그 뒤를 쫓는 자 사이의 사건이 주요 포인트로 작용해 관객들을 자극해 왔던 것. 하지만 2008년 여름, 관객들의 심장을 관통할 New타입 스릴러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바로 예측 불가능한 미스터리를 둘러싼 싸늘한 긴장감과, 오싹한 스릴을 선사할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가 그 주인공.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는 제목에서 오는 느낌만큼이나 기존의 스릴러들이 가졌던 익숙한 장치에서 벗어나, 독창적인 소재와 숨막히는 미스터리로 관객들의 허를 찌를 예정이다.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오감을 자극하며 미스터리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줄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 이 영화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믿으며 영감에 의한 수사를 하는 멀더와 이성적인 판단 하에 과학적인 분석을 고수하는 스컬리라는 주인공들만으로도 기존의 스릴러 영화들과 큰 차이를 보인다. 이들은 고도로 전문화된 수사 방법과 함께 뛰어난 지능과 경험들, 때로는 상상력까지도 총 동원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쳐간다. 또한 이들이 알고자 하는 진실은 살인&유괴&테러 등과 같이 하루가 멀다 하고 신문 지면을 장식하는 사건들이 아닌, 함부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이성과 현실의 저 너머에 있는 것으로 사건과 미스터리의 실체에 가까워질수록 주인공들에 대한 위협의 그림자는 커져만 간다. 믿고 싶지만 믿을 수 없는, 설명과 이해가 불가능한 사건과 맞서 새로운 스릴러를 선보일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는 기존의 작품들과 차별화된 새롭고 신선한 미스터리 스릴러로 관객들의 호기심과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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