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로우즈 제로 만화보다 더 강렬한 액션!!
영화 크로우즈 제로 만화보다 더 강렬한 액션!!
통쾌하고 짜릿한 액션 토너먼트
만화보다 더 강렬한 액션 화제!!
일본 열도를 뒤흔들었던 전설의 만화 ‘크로우즈’의 전 에피소드를 스크린에 담아 일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흥행돌풍을 일으켰던 화제의 영화 <크로우즈 제로>가 화려하고 강렬한 액션을 보여줘 주목을 받고 있다.
통쾌하고 화끈한 열혈남들의 짜릿한 액션 토너먼트가 시작된다!
멋진 꽃미남 배우들의 환상적인 영상미로 만화를 뛰어넘는 액션을 보여준다!!
무수한 파벌과 새로운 강자들의 등장으로 인해 지금까지 아무도 평정하지 못한 스즈란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1인자를 가리기 위한 액션 토너먼트를 담은 영화 <크로우즈 제로>는 3,200만부의 판매부수를 기록한 일본의 인기 만화 ‘크로우즈’의 1년 전 에피소드를 담았다. 악명 높은 스즈란 고등학교를 제패하겠다는 각오로 전학온 ‘타키야 겐지(오구리 슌)’는 스즈란 고고의 최대 세력 ‘세리자와 타마오(야마다 타카유키)’와 충돌하게 되고, 이 두 남자는 스즈란의 정상에 서기 위한 피할 수 없는 최후의 대결을 시작한다.
시대를 초월한 인기 원작 ‘크로우즈’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영화 <크로우즈 제로>의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일본의 전설적인 만화 속 열혈 남아들의 액션 토너먼트를 표현하기 위해 섬세한 연출을 보여줬다. 특히, 영화의 대결씬은 영화 <크로우즈 제로>의 캐릭터보다는 출연배우의 신체적 특성과 개성에 맞춰 각각 다른 액션을 선사해 단조롭게 흐를 수 있는 싸움 장면을 자연스럽고 흥미진진하게 살렸다. 또, 주인공 ‘겐지’의 발차기 한번에 상대방이 날아가고, 17:1을 연상하게 하는 결투신 등은 만화와 실사의 경계를 뛰어넘어 만화보다 더 만화같이 그려졌다. 그리고 만화를 원작으로 한 만큼 개성 있는 캐릭터와 실제 그 속에서 나온 듯한 배우들의 비주얼, 그리고 감독 특유의 환상적인 영상미로 짜릿한 액션 장면을 스크린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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