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철중 2008년 한국영화 최단 300만 관객 돌파 예상!

영화 강철중 2008년 한국영화 최단 300만 관객 돌파 예상!



개봉 11일만에 280여만 관객 동원!







영화 강철중
한국영화 <강철중:공공의 적1-1>(이하 <강철중>)이 지난 주말 29일까지 전국 2,785,532명(전국 스크린 578개)을 동원, 개봉 11일만에 전국적으로 280여 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는 올해 초 <우생순>과 <추격자>가 각 개봉 7일과 8일만에 전국 관객수 100만을 동원한 것의 두 배가 넘는 흥행속도이다. <추격자>가 개봉 13일만에 전국 200만을 돌파한 데 비해 <강철중>은 같은 시기 전국 300만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자타공인 한국영화 부활의 신호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 개봉 2주차인 지난 주말 개봉한 헐리웃 블록버스터 <원티드>에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는 놓쳤지만 최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들과 2위의 격차가 상당했던 것에 비해 지난 주말 <강철중>은 상영관마다 연이은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강력한 2위로 자리매김해 올 여름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킨 유일한 영화가 되기도 한 것.

중 장년층과 지방 관객들의 꾸준한 강세 이어져..
본격적인 방학시즌을 맞아 다양한 관객층의 호응 예상



가장 고무적인 것은 영화 <강철중>이 오랜만에 20대 관객들의 발길을 다시 극장으로 돌리게 했다는 점과 예년 한국영화의 대규모 흥행작들의 흥행법칙대로 20대 핵심 관객들에서 30대는 물론 4, 50대 중 장년층 관객들로 그 관객층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 특히 지방에서 일고 있는 ‘강철중 열풍’으로 각 상영관의 매진율이 개봉 주와 거의 흡사하게 이뤄지고 있어, 영화 <강철중>의 흥행 롱런에 대한 기대감 또한 뜨겁다. 여기에 전국 각 중 고등학교 기말고사 등이 금주 중 종료되면서 10대 관객들 또한 <강철중> 상영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개봉 주차를 더하면서 식지 않는 ‘강철중 열풍’이 전국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 대구-부산 무대인사를 돌았던 <강철중> 무대인사 팀은 이동 때마다 수 많은 인파 속에 둘러싸이는 등 여느 젊은 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영화 <강철중>은 벌써 2회 이상 관람한 관객들이 생겼을 정도로 여전히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의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올 한국 영화 최고의 흥행 성적 기록도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영화별 300만 돌파 기간

<우생순>(2008.1.10) - 개봉 24일
<추격자>(2008.2.14) - 개봉 20일
<아이언맨>(2008.4.30) - 개봉 13일
<인디아나 존스4>(2008.5.22) - 개봉 12일
<쿵푸팬더>(2008.6.5) - 개봉 17일




강철중: 공공의 적1-1 극장개봉 2008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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