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둠스데이 닐 마샬 감독, 한국 블록버스터 괴물 봉준호 감독 팬!!

영화 둠스데이 닐 마샬 감독, 한국 블록버스터 괴물 봉준호 감독 팬!!



치명적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 멸망 직전의 상황에서 지구를 구하기 위해 금지된 구역으로 바이러스 치료제를 찾는 여전사의 강력한 액션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둠스데이: 지구 최후의 날>의 닐 마샬 감독이 봉준호 감독의 한국형 블록버스터 <괴물>의 열혈 팬임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닐 마샬 감독, 한국 블록버스터 <괴물>에 칭찬 아끼지 않아!!



내가 본 영화 중 최고의 작품이다!!


영화 둠스데이 닐 마샬 감독


공포 영화 <디센트>로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끊임없는 찬사와 함께 전 세계 영화 관객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천재 감독 닐 마샬이 한번도 시도 하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의 영화를 가지고 돌아왔다. 치명적 바이러스를 해결하기 위해 치료제를 찾는 여전사의 액션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둠스데이: 지구 최후의 날>은 거대한 스케일과 시공간을 뛰어넘는 영상으로 이미 국내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력으로 인정받는 닐 마샬 감독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서 한국 영화에 대해 긍정적인 의사를 표하며, 특히 봉준호 감독의 <괴물>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국 영화와 영화계에 대해 닐 마샬 감독은 “지난 몇 년간 빠르게 발전해 가는 한국 영화의 부흥이 인상적이다”라는 긍정적인 의견을 표했다. 또한 그는 영화 <괴물>을 영국의 또 다른 유명 감독인 <새벽의 황당한 저주>, <뜨거운 녀석들>의 에드가 라이트에게 추천 받아 보게 되었는데, “<괴물>은 내가 본 한국 영화 중 가장 최고라고 생각하는 작품이다. 고전 몬스터 무비를 기초로 한 이색적인 촬영이 돋보였다.(Such an unusual take on the classic monster movie)”라며 영화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둠스데이: 지구 최후의 날 Doomsday 극장개봉 2008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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