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윤시윤, 섬마을 선생님 되다! 크랭크인!

사고로 말을 잃은 전직골프선수 백세진
전교생 6명, 폐교직전의 곤리분교를 사수하기 위해 전격 투입!


크랭크인 - 윤시윤 1

이날 첫 촬영은 백프로(윤시윤)와 곤리분교 학생들의 첫 만남으로 시작되었다.

전교생 달랑 6명, 폐교직전의 곤리분교를 살리기위해 팔자에도 없는 선생질을 하게된 백프로는 교단에 서는 것 조차 어색하기만 하다. 거기다 실어증으로 말을 할 수 없으니 답답하고 또 답답할 노릇. 그러나 서울에서 온 조각미남 백프로가 마냥 좋은 곤리분교 여섯 악동은 백프로의 콩떡같은 행동에도 찰떡같이 알아맞추며 백프로의 수업에 적극 동참한다.

첫 촬영 맞아?
눈으로 말하고 몸으로 이야기하는 우리는 찰떡 궁합!


크랭크인 - 윤시윤 2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6명의 아이들과 실어증으로 말을 할수 없어 표정과 몸으로 연기를 해야하는 윤시윤의 환상을 초월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 인해 촬영장은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완벽 호흡을 자랑하는 아이들과 윤시윤은 시작이 너무좋아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 남은 촬영도 끝까지 재밌게 촬영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크랭크인 - 윤시윤 3

제빵왕 김탁구에 이어 골프천재 백프로로 변신! 섬마을 초딩들의 우상으로 떠오를 윤시윤의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휴먼 코미디 <백프로>는 3개월의 촬영을 거쳐 올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화 <백프로>는 전직 프로골프선수 백세진(이하 백프로)이 불의의 사고로 실어증에 걸리고 요양차 방문한 섬마을의 폐교직전에 놓인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면서 벌어지는 휴먼코미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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