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디아이 지적 훈남 알렉산드로 니볼라
공포영화 디아이 지적 훈남 알렉산드로 니볼라
올 여름 첫 번째 공포영화로 관객들에게 다가가는 죽음을 보는 눈 <디아이>의 숨은 조력자 알렉산드로 니볼라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다.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연기파 배우 알렉산드로 니볼라,
<디아이>의 숨은 보석으로 관객들에게 찾아오다!!
2008년 최고의 공포영화로 자리매김 할 죽음을 보는 눈 <디아이>의 지적 훈남 배우 알렉산드로 니볼라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가 이번에 연기한 <디아이>의 숨은 보석 폴 포크너는 각막 이식 후 시력을 되찾은 이들이 자신들의 눈으로 처음 세상을 보게 될 때 접하게 되는 모든 낯선 것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경외과 전문의역이다. 그는 주인공 시드니 웰스(제시카 알바)가 각막 이식을 받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기이한 것들이 보인다며 공포에 시달릴 때, 처음에는 그녀의 말을 믿지 않는다. 그러나 서서히 그녀가 겪는 공포와 두려움이 모두 진실임을 알고, 그들에게 닥칠 모든 위험을 감수하며 시드니와 함께 각막 기증자를 찾아 나선다.
<페이스 오프>, <준벅> 등의 영화를 통해 탄탄히 다져온 연기로 감독 데이빗 모로 & 자비에 팔뤼 감독의 눈을 사로 잡은 배우 알렉산드로 니볼라는 <디아이>의 시나리오를 보고 단번에 영화에 출연을 결심했다. 이후 그는 작품 속 자신의 캐릭터인 신경외과 전문의를 연기하기 위해 신경 정신학을 공부하며 수 주의 시간을 보냈고,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감독들과 함께 자신의 캐릭터인 폴 포크너를 만들어 나갔다. 그리고 이러한 그의 노력은 작품 속에 그대로 배어나 위험에 닥친 모든 여성들이 기댈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신경 정신과 전문의 폴 포크너로 관객들에게 감동적으로 다가갈 것이다.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Lionsg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