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 REC 2008년 7월 10일 개봉!
올 여름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 [REC] 2008년 7월 10일 개봉!
2008년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 [REC]가 7월 10일 개봉한다. 너무 실감나게 무서워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을 정도로 확실하게 무서운 [REC]는 ‘리얼타임 체험공포’를 표방, 그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공포를 선사할 것이다.
너무 실감나게 무서워서 18세 이상 관람가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리얼타임 체험공포
제목 [REC]에서 알 수 있듯이 영화는 라이브 레코딩 형식의 촬영을 통해 공포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보여주어 관객들이 현장감 넘치는 공포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도록 만든다. 카메라와 관객의 시점이 완벽하게 일치돼 마치 실제로 그 상황 안에 있는 듯한 착각을 주며 영화 속 사람들이 겪는 공포를 동시에 체감하게 만드는 것.
‘리얼타임 체험공포’로 명명되는 [REC]의 새로움은 시각적인 즐거움과 공포영화의 쾌감을 극대화시켜 먼저 개봉한 국가들에서 “미친 듯이 무섭다”, “너무나 무섭다”는 평을 받았다. 이를 증명하듯 세계적인 영화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무려 신선도 91%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베니스 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되었으며,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가장 유명한 시체스 영화제와 판타스포르토 영화제 등 각종 영화제에서 감독상과 관객상, 비평가상을 휩쓸었다.
이에 [REC]는 국내에서도 영화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이유는 잔인함이나 잔혹함이 아닌 “너무 실감나게 무서워서”. 국내 심의위원들조차 최강 공포임을 인정한 것이다.
전세계를 사로잡은 공포영화 천재 감독들
예정된 러브콜 할리우드 리메이크 전격 결정
메가폰을 잡은 스페인 출신의 감독 ‘자우메 발라구에로’와 ‘파코 플라자’의 이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 폭발적인 흥행성적을 기록한 <다크니스>, <네임리스> 등의 공포영화로 자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단시간에 명성을 쌓아 올린, 지금 전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천재감독들이다. 그들이 함께 한 [REC]는 <디아더스>, <떼시스> 등 공포영화의 명가 스페인에서도 공포영화로는 이례적인 흥행수익을 거두고 영화의 참신함과 신선함을 인정한 할리우드는 일찌감치 리메이크를 결정해 하반기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알.이.씨 [REC] (2007)
Information
- 감독: 자우메 발라구에로(Jaume Balagueró), 파코 플라자(Paco Plaza)
- 출연: 마누엘라 벨라스코(Manuela Velasco)
- 러닝타임: 78분
- 장르: 리얼타임 체험공포
- 개봉: 2008년 7월 10일
- 수입/배급: ㈜화인컷/UPI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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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절대 벗어날 수 없다! 절대 견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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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TV다큐 프로그램의 리포터 안젤라와 카메라맨 파블로는 소방대원들을 따라 사고현장으로 출동한다. 그러나 도착하자마자 미친 듯이 발광하는 노파에게 공격을 당하고, 급히 탈출을 시도하지만 당국의 폐쇄조치로 원인도 모른 채 건물 안에 갇힌다. 그 와중에 무언가에 전염된 듯 사람들이 하나 둘 기이하게 변하고, 아직 온전한 사람들은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건물 안을 벗어나려 한다. 이 모습을 놓치지 않기 위해 카메라는 계속해서 돌아가는데….
당신의 눈도 믿지 못할 공포의 현장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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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인컷 / UPI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