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페어 첫 시사회 반응 후끈!
영화 스페어 첫 시사회 반응 후끈! 2008년 여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굴 화제의 액션영화 가 어제(28일) 관객과 첫 만남을 가졌다. 전국 13개 도시, 30일간의 전.국.제.패 대장정 시사회를 전격 결정하며 영화의 자신감을 드러냈던 의 첫 시사현장인 어제는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90% 이상의 참석률을 보이며, 드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감독 배우들의 깜짝 무대인사! “우리는 맨인블랙~ 팀입니다!” 로 이열치한! 더운 날씨는 시원한 액션으로 날려버려!! 신촌의 한 극장에서 열린 의 시사회 현장은 한 시간 전부터, 영화를 보기 위해 몰린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영화가 상영되기 전에 관객들에게는 깜짝 선물이 주어졌는데, 바로 감독과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 이성한 감독과 주연배우 정우, 임준일, 김수현은 30℃를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관객과 직접 만난다는 설레임과 기대감에 모두 심플한 블랙 정장차림을 맞춰 입고 극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성한 감독을 선두로, 주연배우 정우, 임준일, 김수현은 “오늘같이 무더운 여름 날, 를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보시고, 의 시원한 액션으로 더위를 날려버리세요. 재미있게 보세요”라는 애교 있는 인사말과 함께,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배우들의 싸인이 담긴 포스터와 액션감이 살아 숨쉬는 OST를 경품으로 선사해 관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온몸이 즐거웠던 전.국.제.패 시사회장! 한국에서도 이소룡 스타일의 정통 액션영화가 나왔다! 이런 시사회는 난생 처음이다! 상영이 끝난 후, 갑작스런 관객들의 비명 섞인 소리가 상영관 밖에서 터져나왔다. 바로 감독과 배우들이 상영관 출구에 서서 영화를 보고 돌아가는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기 때문. 일반 영화들에서 배우들의 무대인사란 영화가 시작하거나 끝날 때 무대에서 진행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는 다르다. 무대가 아닌 상영관 출구에서 관객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배우들에게 관객들은 감탄과 놀라움을 넘어서 감동을 느꼈을 정도. 배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