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공포 스릴러 100피트 팜케 얀센 한국말 인사 동영상!
“안녕하세요. 팜케 얀센 입니다”
팜케 얀센, 한국말 인사와 함께 국내 관객에게 감사 인사 전해!
“안녕하세요. 팜케 얀센 입니다.” 할리우드의 스릴러 퀸 팜케 얀센이 직접 한국어를 배워 국내 관객들에게 인사말을 전해와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나 이번 한국말 인사 동영상은 자신의 영화 <100피트>가 국내에서 최초로 개봉한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팜케 얀센이 자청해서 전달해 온 것이어서 더욱 그 의미가 크다.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하게 된 것에 대한 축하인사에 이어 팜케 얀센은 자신이 맡은 역할인‘마니’의 캐릭터를 간단히 설명했다. 남편을 살해하고 감옥에서 3년형을 살다가 남편의 상습폭행에 대한 정당방위로 가택연금형을 선고 받아 남편을 죽인 집에 갇히게 된 여자 ‘마니’가 집 안에 누군가 자신을 노리는 자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영화를 설명한 그녀는 “기회가 되면 하루빨리 한국에 가보고 싶다”고 밝게 웃으며 그때까지 자신이 출연한 영화 <100피트>를 많이 사랑해 달라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편, 개봉주 외화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영화 <100피트>는 바로 어제 극장에서 개봉하면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절찬 상영 중이다. 주말에는 비가 그치고 다시 더위가 시작된다는 일기예보와 함께, 현재 극장에서 상영중인 유일한 스릴러 <100피트>는 관객들의 더위를 한방에 날려주며 이번 주말 극장가를 휩쓸 것으로 보인다.
© CM엔터테인먼트 / 싸이더스FNH / 100Feet Produ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