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공포 스릴러 100피트 미공개 스틸컷!
팜케 얀센, 바비 카나베일, 에드 웨스트윅 등 매력 만점 출연진 돋보이는 스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7월, 당신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며 무더위를 날려보내 줄 하우스 스릴러 <100피트> 가 미공개 스틸을 공개하며 감춰져 있던 정체를 드러내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미공개 스틸에는 최근 헐리우드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여배우 팜케 얀센과 함께 등장하는 <패스트푸드네이션>의 바비 카나베일과 미드 <가십걸>로 인기몰이중인 할리우드 핫가이 에드 웨스트윅의 열연 장면이 담겨 있어 더욱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릴러 퀸 팜케 얀센!
지금껏 공포 영화에 등장했었던 호러 퀸들과는 차원이 다른 강인한 매력의 ‘스릴러 퀸’ 팜케 얀센. 무기를 휘두르는 그녀의 모습에서 집 안에 있는 정체불명의 누군가의 공격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맞서는 파워풀함이 느껴진다. 남편을 살해하고 살해 현장인 자신의 집에 가택 연금 당하게 된 마니(팜케 얀센 분)가 집 안 정체불명의 누군가로부터의 끔찍한 공격에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다는 내용의 하우스 스릴러 <100피트>. 소리지르며 도망다니는 대신 무기를 들고 과감하게 맞서는 팜케 얀센의 여전사적 면모가 돋보이는 영화 <100피트>가 기대된다
.남편의 동료 ‘생크스’, 과연 그의 진심은?
최근 국내에서 개봉해 화제가 된 미국산 쇠고기를 소재로 한 영화 <패스트푸드네이션>에서 열연을 선보인 바비 카나베일이 경찰이었던‘마니’의 전 남편의 파트너 ‘생크스’로 등장한다. 함께 동고동락했던 파트너를 살해한 진범을 찾기 위해 ‘마니’의 주변을 맴도는 그는 ‘마니’를 돕겠다고 말하지만 때로는 그녀를 다그치며 진범을 아느냐고 추궁하기도 한다. 집 안 정체불명의 누군가의 공격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생크스’가 그의 말대로 그녀를 지켜줄 수 있을지 의문이다.
난장판이 된 ‘마니’의 집…도대체 누가?!
예기치 않게 남편을 살해하게 된 마니. 가택연금형을 선고받아 그 끔찍한 살해 현장으로 돌아오게 된 그녀는 자신의 집에 ‘누군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언제, 어디서 시작될지 모르는 정체불명의 누군가의 끔찍한 공격으로 집 안은 난장판이 되지만 발목의 전자발찌 탓에 그녀는 이 집에서 벗어날 수 없다. 과연 마니는 이 집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마니’를 사랑하게 된 슈퍼마켓 배달원 ‘조이’
철저하게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해야하는 ‘마니’는 식료품 마저 배달을 시켜 조달해야 한다. 형사 생크스 이외에 마니의 집을 유일하게 드나들던 꽃미남 슈퍼마켓 배달원 ‘조이’(에드 웨스트윅)는 그녀에게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제안하고, 마니는 조이에게 차츰 마음을 열며 의지하기 시작한다. 최근 인기 미드 ‘가십걸’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꽃미남 에드 웨스트윅이 ‘조이’역을 맡아 우리나라 여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