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핸콕 개봉 2주차 233만 관객 돌파!
7월 2일(수) 전세계에 동시 개봉되어 개봉 첫 주 국내외를 통틀어 다양한 기록을 수립하며 흥행의 포문을 열었던 <핸콕>이 13일(일)까지 전국 관객 233만명을 동원해 ‘개봉 12일만에 233만 관객 돌파’라는 흥행기록을 세우며 올 여름, 블록버스터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대한민국은 지금 <핸콕> 열풍!
개봉 2주차 233만 관객 동원 흥행 몰이!
지난 2일(수) 개봉한 액션 블록버스터 <핸콕>은 개봉 첫 주, 134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핸콕>은 역대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들 중 오프닝 최고 성적을 기록하고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각 분야에서 ‘흥행 新기록’을 수립했다.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모았던 <핸콕>은 이 기세를 몰아 개봉 2주차 주말인 7월 13일(일)까지 전국 2,336,219명 (서울 725,863명/스크린수 서울 105개/전국 480개(배급사 집계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국 극장가를 점령했다. 지난 10일(목) 개봉한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을 바짝 뒤쫓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그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처럼 개봉 2주차에도 꾸준히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핸콕>의 흥행 수치는 <강철중>과 <원티드>,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 등 쟁쟁한 경쟁작들이 포진해 있는 극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룩해 낸 성과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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