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이라3 브랜든 프레이저, 더욱 커진 모험과 유머로 돌아왔다!
다시 시작되는 미이라와의 대결!
브랜든 프레이저만의 특별한 액션과 유머로 올 여름 최고의 어드벤쳐를 선사한다!
부활한 미이라를 상대로 숨 돌릴 틈 없이 진행되는 막강 어드벤처를 선보이는 릭 오코넬 역의 브랜든 프레이저는 명실공히 <미이라>시리즈의 트레이드 마크. <미이라>에서 거대한 모래 폭풍을 일으키는 이모텝과의 숨막히는 결투, <미이라2>에서는 다시 부활한 이모텝과 전설적인 왕 스콜피온 킹이라는 두 거대한 미이라를 맞이해 짜릿한 모험과 시원한 액션을 선보이며 진정한 액션 어드벤쳐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유의 카리스마와 함께 인간적이고 위트있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그는 <미이라3: 황제의 무덤>으로 돌아와 더욱 다채롭고 숨막히는 모험과 활약을 펼친다.
이번 <미이라3: 황제의 무덤>에서 오코넬이 상대해야 하는 미이라는 전편의 미이라보다 훨씬 강력하다. 자신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능력과 1만 테라코타 군대를 거느린 황제 한은 ‘미이라’ 시리즈 중 최강의 능력을 지닌 것. 브랜든 프레이저는 강해진 미이라에 맞서 더욱 강도 높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액션 어드벤처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펙터클 모험 속에서도 계속되는 브랜든 프레이저만의 재치있는 유머!
브랜든 프레이저가 연기하는 릭 오코넬이 다른 블록버스터들의 주인공보다 더욱 매력적인 것은 일단 사고부터 치고 보는 성격과 그가 보이는 강렬한 액션만큼 재치있는 유머를 선사한다는 것. <미이라3: 황제의 무덤>은 더욱 커진 모험의 스케일뿐 아니라, 절대 절명의 위기에서 터져 나오는 그의 유머도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미이라와 목숨을 건 대결을 펼치면서도 불평을 마구 쏟아내는 모습과, 안전벨트 없는 비행기를 타 애써 태평한 척 하는 그의 코믹한 모습 등 스펙터클한 어드벤처 속에 유쾌한 웃음까지 선사하는 것. 영화 곳곳에서 터지는 그의 유머는 <미이라3: 황제의 무덤>의 즐거움을 한층 끌어올려 놓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