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액션의 제왕 주성치 전세계를 장악하다!
기발한 상상력과 기상천외한 웃음의 미학을 선보였던 코믹 액션의 제왕 주성치가 전세계를 점령한다. 미국, 중국, 일본을 넘나들며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치고 있는 것. 미국에서는 2009년 개봉 예정인 <드래곤볼> 제작을, 중국에서는 올해 8월 개봉 예정인 <장강7호>에서 감독과 주연을, 일본에서는 초강력 코믹 액션 <소림소녀>에서 기획 파트를 맡아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미국: <드래곤볼> 주성치 사상 최초, 할리우드에 입성하다!
주성치가 본격적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첫 작품인 <드래곤볼>은 ‘아키라 토리야마’의 동명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1984년부터 만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탄생되어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끈 원작 만화 ‘드래곤볼’은 중국 장편소설 ‘서유기’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손오공이 부르마, 야무차, 오룡, 푸알, 무천도사와 함께 소원을 들어준다는 7개의 구슬 ‘드래곤볼’을 찾아가면서 겪게 되는 모험담을 그렸다. 이처럼 만화계의 전설로 남아있는 ‘드래곤볼’을 영화화한 <드래곤볼>은 ‘드래곤볼’이라는 인기 소재와 주성치가 제작을 맡았다는 소식만으로도 벌써부터 많은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주성치만의 기발하고 독특한 개성이 드래곤볼이라는 소재 속에 얼마나 투영될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는 것. 또한, <스피드 레이서>에서 잠깐 얼굴을 비춘 박준형이 <드래곤볼>에서 야무치로 출연, 한국 팬들이 특히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 <장강7호> 주성치 사상 초유, 외계 생명체에 관심을 갖다!
<소림축구>, <쿵푸허슬>에서 감독, 주연으로 1인 2역을 소화했던 주성치. 그가 고국에서 그의 장기 분야인감독, 배우로 영화 <장강7호>를 탄생시켰다. <장강7호>는 어느날, 쓰레기 더미에서 주워온 신비의 외계생명체 ‘장강7호’가 가난하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던 아버지(주성치)와 아들(서교)의 남루한 일상에 깜짝 놀랄만한 변화를 가져다준다는 내용의 SF 코믹 블록버스터. 마치 스티븐 스필버그의 명작
그리고.. 일본: 초강력 코믹 액션 <소림소녀>
주성치 사상 최고의 스포츠, 라크로스에 꽂히다!
2008년 여름,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특수효과와 액션으로 무장한 <소림소녀>가 찾아온다. <소림소녀>는 주성치가 영화의 전반적인 기획을 맡고, <춤추는 대수사선>으로 일본 영화계에 큰 획을 그은 모토히로 가쓰유키가 메가폰을 잡은 합동 프로젝트. 주성치의 <소림축구>를 통해 <소림소녀>의 영감을 얻은 모토히로 가쓰유키 감독이 주성치가 일본에 방문한 2004년, 그에게 만남을 요청했고 그의 열의에 감동한 주성치가 영화의 기획자로 참여해 <소림소녀>가 만들어졌다. 특히 <소림소녀>는 <소림축구>의 축구, <쿵푸허슬>의 허슬에 이어 그 어떤 영화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라크로스’라는 새로운 스포츠를 소재로 한다. 마치 하키를 연상시키는 ‘라크로스’에 꽂혀 영화의 소재로 선택한 주성치는 라크로스만의 역동적이고, 화려한 동작에 쿵푸를 접목시켜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모든 것을 능가하는 초강력 코믹 액션을 선보일 것이다.
미국 <드래곤볼>의 제작자, 중국 <장강7호>의 감독 및 배우, 일본 <소림소녀>의 기획자까지 어떤 분야에서도 자신만의 끼와 개성을 분출해낼 수 있는 주성치. 각각의 독특한 포스를 뿜어내는 작품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타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그는 전세계에 주성치 코미디 열풍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