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 정통호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세기를 아우를 연쇄살인마 탄생!
스타일리쉬 정통호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세기를 아우를 연쇄살인마 탄생!
뉴욕, 매일 새벽 2시 6분, 지하철에서 시체를 배달하는 연쇄살인범을 우연히 찍게 된 사진작가가 그를 추적하면서 펼쳐지는 정통호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이하 MMT>. 지금까지 그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사건 모티브와 세기를 아우르는 신개념 살인마 캐릭터 등장에 세계가 흥분하고 있다!
정말 리얼한 것을 찍고 싶었던 뉴욕의 사진작가 레온의 시선을 사로잡고 마는 한 남자. 알 수 없는 마력으로 그를 끌어당기고, 결국 중독시켜버리고 마는 남자. 그는 누구인가? 어쩌면, 바로 당신의 옆 좌석에 앉아있을 수도 있는 그는 바로 MMT 공포 신드롬의 주인공 ‘마호가니’다.
연쇄살인마는 지금까지 수많은 공포영화에서 반복되어 왔던 캐릭터다. 또한 이들을 수식하는 전대미문의 살인마, 사상 최악의 살인마라는 단어는 모든 공포영화에서 소비되어왔다. 근 20년 동안 더 이상 새로운 악마적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았다는 기타무라 류헤이 감독은 ‘마호가니’ 야 말로 그 뒤를 이을 신개념의 캐릭터라고 자부한다.
카리스마 작렬하는 이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은 비니 존스 역시 존재감이 남다른 배우다. 영화를 본 한 미국 네티즌은 “그가 들고 다니는 은색 해머가 무서운지, 그의 눈빛이 무서운지 직접 확인해 봐야 한다!” 라고 말했다. 대사 한 줄 없이 살인마의 삶을 창조한 특별함은 배우의 살과 피, 영혼이 살려낸 위대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