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 정통호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세기를 아우를 연쇄살인마 탄생!

스타일리쉬 정통호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세기를 아우를 연쇄살인마 탄생!



정통호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연쇄살인마



뉴욕, 매일 새벽 2시 6분, 지하철에서 시체를 배달하는 연쇄살인범을 우연히 찍게 된 사진작가가 그를 추적하면서 펼쳐지는 정통호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이하 MMT>. 지금까지 그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사건 모티브와 세기를 아우르는 신개념 살인마 캐릭터 등장에 세계가 흥분하고 있다!



WHO IS the MMT GUY?

그는 알렉산더 맥퀸의 캐리백, 존 갈리아노의 회색수트를 즐겨 입는다.
어떤 이도 그의 목소리를 실제로 들은 적은 없다.
그는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지하철을 탄다.

그는 마치 판결을 앞둔 판사처럼 플랫폼에 앉아 신중하게 승객들을 관찰한다.
가장 완벽한 육체만이 그의 흥미를 이끈다.

그는 자신의 직업이 세상에서 가장 신성한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의 직업은 butcher. 뉴욕 첼시 街 폐쇄된 지하철 역 위의 도축장이 그의 직장이다.


정말 리얼한 것을 찍고 싶었던 뉴욕의 사진작가 레온의 시선을 사로잡고 마는 한 남자. 알 수 없는 마력으로 그를 끌어당기고, 결국 중독시켜버리고 마는 남자. 그는 누구인가? 어쩌면, 바로 당신의 옆 좌석에 앉아있을 수도 있는 그는 바로 MMT 공포 신드롬의 주인공 ‘마호가니’다.



연쇄살인마는 지금까지 수많은 공포영화에서 반복되어 왔던 캐릭터다. 또한 이들을 수식하는 전대미문의 살인마, 사상 최악의 살인마라는 단어는 모든 공포영화에서 소비되어왔다. 근 20년 동안 더 이상 새로운 악마적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았다는 기타무라 류헤이 감독은 ‘마호가니’ 야 말로 그 뒤를 이을 신개념의 캐릭터라고 자부한다.



카리스마 작렬하는 이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은 비니 존스 역시 존재감이 남다른 배우다. 영화를 본 한 미국 네티즌은 “그가 들고 다니는 은색 해머가 무서운지, 그의 눈빛이 무서운지 직접 확인해 봐야 한다!” 라고 말했다. 대사 한 줄 없이 살인마의 삶을 창조한 특별함은 배우의 살과 피, 영혼이 살려낸 위대한 결과다.



는 캐릭터의 탄생만을 다룬 영화는 아니다. 한 젊은 사진작가 레온이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의심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추격전은 보는 내내 심장이 터질 것만 같은 긴장감을 제공한다. 하지만 마호가니는 레온을 쫓아오는 것을 즐기는 듯 하다. 평범한 사진작가의 추적은 그를 더 이상 평범하지 않게 만들고 이어지는 충격적인 사건들은 관객들에게 지금껏 만나지 못한 새로운 공포감을 선사한다.





정통 호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Midnight Meat Train 극장개봉 2008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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