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깜찍한 소림소녀가 떴다?! 영화 소림소녀 홍보대사 김신영

한국에 깜찍한 소림소녀가 떴다?! 영화 소림소녀 홍보대사 김신영



통통 튀는 매력의 ‘김신영’, 대한민국 소림소녀가 되다!







영화 소림소녀 홍보대사 김신영
그동안 많은 국내 스타들이 영화제 등 각종 행사에 홍보대사로 참여한 경우와 외화 애니메이션 더빙에 참여하면서 홍보를 진행한 경우는 많았으나 온전히 한 영화의 홍보를 담당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다만, 올해 1월에 개봉한 <에반게리온: 서(序)>의 ‘SS501’과 3월에 개봉한 <스탭업2: 더 스트리트>의 ‘이민우’처럼 영화의 이미지와 맞는 스타들이 영화의 홍보대사로 활동한 사례들이 몇 차례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초강력 코믹 액션 <소림소녀>가 영화의 분위기처럼 밝고 통통 튀는 스타를 홍보대사로 선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 장난기 가득한 이미지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개그맨 ‘김신영’이 그 주인공. 어린 시절부터 <식신>, <희극지왕>, <소림축구>, <쿵푸허슬> 등 주성치 영화를 좋아했던 김신영은 주성치식(式) 코미디에서만 맛볼 수 있는 기상천외한 웃음과 허를 찌르는 독특한 스토리에 열광하는 자타공인 열혈 팬. 그녀는 주성치가 <소림축구> 이후 6년만에 귀환하며 선보이는 <소림소녀>의 국내 개봉 소식을 접한 이후, 영화가 개봉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고. 그러던 중 김신영이 주성치의 열광적인 팬임을 안 <소림소녀> 측에서 그녀에게 홍보대사로 참여해 줄 것을 제안했고, 케이블 프로그램 ‘무한걸스’와 라디오 프로그램 ‘심심타파’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여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는 열의를 내비쳤다.



<소림소녀>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신영은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현재 김신영이 화려한 입담을 내세워 진행을 맡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신동&김신영의 심심타파’의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7월 23일(수) <소림소녀> 단독 시사회가 진행된다. 이 시사회에서 김신영은 깜짝 무대 인사를 가질 예정이다. 그리고 같은 날, ‘김신영 옆자리 시사회’도 진행된다. 옆자리 시사회는 ‘맥스무비’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된 관객들과 김신영이 만나 함께 <소림소녀>를 관람하는 것으로, 주성치의 영화에 푹 빠진 김신영이 개봉 전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기뻐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소림소녀>에서 ‘린’이 입었던 노란색 라크로스 유니폼을 그녀가 직접 착용하고 ‘김신영과 함께하는 쿵푸 배우기 UCC’를 촬영한다. <소림소녀> 속 ‘린’과 주성치 사단의 코믹 콤비인 ‘틴&람’이 펼치는 화려한 무술을 직접 배우고 따라해보는 UCC를 통해 김신영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승화시킨 쿵푸 실력을 네티즌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주성치의 열혈 팬 김신영은 자신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발휘하여 ‘대한민국 소림소녀’로서 영화 <소림소녀>의 홍보에 열정적으로 참여할 것이다. 그녀의 적극적이고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초강력 코믹 액션 <소림소녀>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성치 사단의 초강력 코믹 액션 영화 소림소녀 Shaolin Girl 극장개봉 2008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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