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에도 타이밍이 필요하다! 남주기 아까운 그녀 2008년 10월 9일 개봉 확정!!
로맨스의 계절 가을, 달콤한 스캔들을 꿈꾸는 대한민국 청춘 남녀들을 위한 로맨틱 코미디 <남주기 아까운 그녀>가 10월 9일 개봉한다. 애인보다 더 좋은 10년 단짝 여자친구의 결혼 선언 이후,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주인공의 여자 친구를 되찾기 위해 벌이는 해프닝을 담은 <남주기 아까운 그녀>는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해 본 관객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유쾌 발랄한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 특히 인기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완소남 ‘패트릭 뎀시’가 잘나가는 플레이 보이 ‘톰’으로 변신,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한민국 女心 공략에 나선다.
신부 들러리의 딴 마음 VS 신부의 속마음 담은 상큼 발랄 포스터 대공개!!
사랑과 우정사이… 치열한 눈치 플레이! 고백에도 타이밍이 필요하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남주기 아까운 그녀>의 포스터. 화이트와 핑크톤의 화사한 웨딩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는 비쥬얼. 그러나 “10년만의 프로포즈.. 하필이면 그녀의 결혼식. 고백에도 타이밍이 필요하다!!” 는 카피만은 여자친구를 되찾아야 하는 절박한 주인공의 심정을 여실히 드러내주고 있다. 영화 <남주기 아까운 그녀>는 애인보다 편하고 좋은 이상형의 여자친구 ‘해나’(미쉘 모나한)의 폭탄 결혼 발표로, 그녀를 향한 진실한 사랑을 깨닫게 된 주인공 ‘톰’(패트릭 뎀시)이 ‘해나’의 신부들러리가 되면서 그녀의 결혼을 방해하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사건들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특히 포스터 속, 약혼자의 팔짱을 낀 채 ‘패트릭 뎀시’를 향한 알쏭달쏭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신부 ‘미쉘 모나한’의 모습과 신부 들러리 자리에서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알 수 없는 꿍꿍이를 드러내고 ‘패트릭 뎀시’의 모습은 영화를 통해 두 주인공이 선보일 사랑과 우정사이의 치열한 눈치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켜 준다.
남주기 아까운 그녀 Made of Honor (2008)
Information
- 감독: 폴 웨이랜드
- 주연: 패트릭 뎀시, 미셸 모나한
- 장르: 로맨틱 코미디
- 제작: 콜롬비아픽처스
- 수입/배급: 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 국내개봉: 2008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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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10년만의 프러포즈.. 하필이면 그녀의 결혼식!
고백에도 타이밍이 필요하다!!
성격과 가치관은 정반대, 취미와 취향은 딱 내 이상형인 10년 절친 톰과 해나.
해나의 6주간 장기 출장(?)으로 뒤늦게 사랑을 깨닫고, 프러포즈를 결심한 톰에게 해나는 결혼 발표와 함께 ‘신부 들러리’를 부탁한다. 이때부터 톰은 해나의 결혼 준비를 도우면서 호시탐탐 고백할 타이밍을 노리는데..
© 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 콜롬비아픽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