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인격 범죄 스릴러 매드 디텍티브 2008년 9월 18일 개봉 확정!

다중인격 범죄 스릴러 매드 디텍티브 2008년 9월 18일 개봉 확정!



베니스, 토론토, 홍콩 등 전 세계에서 쏟아진 뜨거운 관심과 찬사!
문제적 범죄 스릴러 <매드 디텍티브> 드디어 한국 상륙!



매드 디텍티브 포스터



‘다중인격’ 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새로운 스타일로 창조한 영화 <매드 디텍티브>는 2007 베니스 영화제의 깜짝 러브콜을 받으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인간 내면의 다중인격 형상을 볼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형사. 독특한 설정만큼이나 치밀하게 진행되는 스토리에 두기봉, 위가휘 두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은 <매드 디텍티브>가 베니스국제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으로 인정받기에 모자름이 없었다. 연이어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2008 아시아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홍콩 개봉 당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제치고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대중성까지 인정받은 <매드 디텍티브>는 침체된 홍콩 영화의 뜨거운 부활을 알리는 기폭제가 되었다. <매드 디텍티브>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오는 9월3일부터 개최되는 제 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품돼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오우삼’을 능가하는 뉴웨이브 스타일리스트 ‘두기봉’ ,
‘홍콩의 히치콕’이라 불리는 스토리텔링의 귀재 ‘위가휘’ 공동 연출!
인간 내면의 다중성을 표면화하다!



<지존무상2>, <천장지구3>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도 친숙한 두기봉 감독은 새로운 감각의 액션 누아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을 받으며 칸, 베니스 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 작품이 초청되며 그 연출력을 인정 받았다. <매드 디텍티브>에서 공동 연출을 맡은 위가휘 감독은 30여 편의 영화를 각본/감독/제작한 베테랑으로 기발한 구성력과 빼어난 표현력으로 ‘스토리텔링의 귀재’로 평가 받고 있다. 홍콩 영화계 최고의 감독 두기봉과 위가휘의 만남. ‘다중인격’ 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캐릭터를 바탕으로 치밀한 스토리로 완성된 범죄 스릴러 <매드 디텍티브>는 두 대가(大家)의 공동 연출이라는 사실만으로 주목해야 할 영화로 꼽히고 있다.

매드 디텍티브 神探 Mad Detective (2007)



Information




  • 감독: 두기봉, 위가휘

  • 주연: 유청운, 안지걸, 임가동

  • 장르: 미스터리 / 범죄 / 스릴러

  •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 90분

  • 국내개봉: 2008년 9월 18일

  • 수입: 케이앤엔터테인먼트

  • 배급: 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



IMDb |


Synopsis



용의자는 하나, 범인은 일곱!
무서운 진실을 보는 형사의 미친 수사가 시작된다!




통찰력 있는 수사로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던 '번' 형사는 몇 년 전 ‘미친 형사’ 라는 오명을 안고 경찰직을 떠났다. 한편 숲에서 절도용의자를 쫓던 ‘왕’ 형사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의 동료 ‘치와이’ 만이 무사히 돌아온다. ‘왕’ 형사가 실종된 지 18개월, 도심에서는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더욱이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탄환이 실종된 ‘왕’ 형사의 것으로 밝혀지면서, 사건은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사건을 맡게 된 ‘호’ 형사는 신참 시절 자신의 상사였던 ‘번’ 형사를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호’ 형사는 ‘번’ 형사와 짝을 이뤄 사건을 수사해가면서, 그에게 남다른 능력이 있음을 깨닫는다. 사람 내면의 숨겨진 또 다른 인격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번’ 형사. ‘번’ 형사는 ‘치와이’ 가 7개의 인격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하며, 그의 숨겨진 인격들이 이번 사건의 범인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하지만 ‘번’ 형사의 독특한 수사 방법에 회의를 느낀 ‘호’ 형사는 ‘치와이’ 의 치밀한 거짓말에 오히려 ‘번’ 형사를 의심한다.


단순한 실종사건으로 시작된 수사는 진실과 거짓 그리고 현실과 환상이 뒤얽히며 더 이상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는데..



다중인격 범죄 스릴러 매드 디텍티브 神探 Mad Detective 극장개봉 2008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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