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에 봉인된 악의 기운이 깨어난다!! 미러 2008년 9월 18일 개봉!
미러(Mirrors) 2008년 9월 18일 대개봉!!
거울 속에 봉인된 악의 기운이 깨어난다!!
우리 일상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거울 속 어둠의 존재에 의해 현실세계를 조종당하고, 상상할 수도 없는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는 초자연적이고 섬뜩한 거울의 공포를 다룬 수퍼 내추럴 서스펜스 스릴러 <미러>가 9월 18일 개봉한다. 특히 인기 미국드라마 <24>를 통해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한 키퍼 서덜랜드가 거울 속 봉인된 악의 기운에 맞서는 주인공 벤 카슨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미러>는 동료 형사를 죽인 실수로 직위는 물론 가족과 떨어져 모든 것을 잃게 된 전직 경찰 벤 카슨(키퍼 서덜랜드)이 실패한 자신의 삶을 되돌리기 위해 화제로 폐허가 된 뉴욕의 대형백화점 메이플라워의 야간 경비일을 맡게 되면서 시작된다. 지난날 화려함을 뒤로한 채 난파된 유령선처럼 버려진 건물 안, 이상할 정도로 깨끗하게 빛나는 대형 거울을 발견한 이후, 벤은 거울을 통해 악몽과 환영 사이를 오가며 점점 자기 자신과 주변을 둘러싸고 사악한 기운이 위협해 오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급기야 자신의 여동생이 끔찍하고 기괴한 모습의 사체로 발견되자 거울 속 어두운 힘의 실체를 밝히고 사건 해결에 나서는 벤. 마침내 50년 전 거울 속에 갇혀버렸던 악령들이 ‘에세커’라는 인물을 이용해 현실 세계로 접근했음을 알게 되고, 이제 벤은 거울 속 봉인되었던 악의 기운에 맞서 혼란에 빠진 뉴욕시민들을 구해내야만 한다.
거울 속에서 깨어난 어둠의 실체가 드디어 드러난다. <미러> 예고편!!
한편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주인공 벤 카슨과 가족 그리고 그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거울의 악령들이 이들을 향해 점점 어둠의 기운을 위협해 오고 있음을 긴장감 넘치는 스릴과 감각적이면서도 충격적인 영상으로 그려내고 있다. 특히 캄캄한 백화점 안, 마치 앞으로 다가올 위험을 경고라도 하듯 깨끗한 거울 위에 선명하게 남겨져 있는 손자국은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을 조여오는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집안 내 다양한 거울과 욕조에 담긴 물, 그리고 문 손잡이에 이르기까지 일상 생활 곳곳에 존재하는 거울 속에서 전혀 다른 섬뜩한 모습의 자아와 고통스런 환영과 마주해야만 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이들을 위협하고 있는 영화 속 사악한 어둠의 실체에 대한 두려움을 고조시켜 줄 것이다. 어둠 속에 모습을 감춘 거울의 악령들을 향해 “나한테 뭘 원해” 라며 소리치는 키퍼 서덜랜드의 모습은 <24>에서 선보여 온 테러집단에 맞서는 파워풀하고 강인함을 뛰어넘을 세상을 위협하는 거울 속 악의 기운에 맞서 사건의 열쇠를 풀어내야만 하는 그의 활약상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불러 일으켜 주고 있다.
한편 헐리우드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공포 영상을 만들어내는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는 알렉산더 아자가 연출을 맡은 <미러>. 예고편을 통해 선보이는 세련되고 강렬한 비주얼 만으로도 그가 선보일 새로운 스타일의 충격과 서스펜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 줄 것이다.
키퍼 서덜랜드 주연의 영화 <미러>는 거울 속 악령에 의해 벌어지는 초자연적이고 끔찍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50년 전 거울 속 봉인된 악의 기운의 실체를 추적해가는 과정을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와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말로 전개한다. 영화 <미러>는 9월 18일 개봉과 함께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거울 속 어둠의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할 것이다.
미러 Mirrors (2008)
Information
- 감독: 알렉산더 아자(힐즈 아이즈 / 엑스텐션)
- 주연: 키퍼 서덜랜드(24 / 센티넬) / 폴라 패튼(데자뷰, 히치)
- 각본: 짐 울스(점퍼 / 파이트 클럽) , 알렉산더 아자, 조 갠지미, 그레고리 레바서
- 장르: 수퍼내추럴 서스펜스 스릴러
-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국내개봉: 2008년 9월 18일
official sites(us) |
IMDb |
Synopsis
거울 속에 봉인된 악의 기운이 깨어난다!
동료 형사를 죽인 실수로 직위는 물론 가족과 떨어져 모든 것을 잃게 된 전직 경찰 벤 카슨(키퍼 서덜랜드)은 실패한 자신의 삶을 되돌리기 위해 화제로 폐허가 된 백화점의 야간 경비 일을 시작한다. 난파된 유령선처럼 버려진 건물 안, 순찰 도중 이상할 정도로 깨끗하게 빛나는 대형 거울을 발견한 벤은, 이후 거울을 통해 자기 자신과 주변을 둘러싸고 사악한 기운이 위협해 오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급기야 여동생의 끔찍한 죽음을 겪게 되면서 어두운 힘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나선다.
마침내 50년 전, 거울 속에 갇혀버렸던 악령들이 ‘에세커’라는 인물을 이용해 현실 세계로 접근했음을 알게 된 벤. 상상할 수도 없는 끔찍한 일을 저지를 수 있는 거울의 공포는 이제 서서히 벤의 주변으로부터 뉴욕 시민 전체를 혼란에 빠뜨리게 되고, 벤은 거울 속에 봉인되었던 악의 기운에 맞서 뉴욕 시민들을 구해내야만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는데..
Still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20th Century Fox / Reg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