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70 조승우와 데블스, 깜짝 공연 펼쳐!

고고70 조승우와 데블스, 깜짝 공연 펼쳐!



‘조승우와 데블스’, 250일의 기록 제 2탄!



듣도 보도 못한 신인 밴드 ‘데블스’, 진짜 무대에 서다!
깜짝 공연으로 첫 무대를 가진 ‘데블스’, 공연의 매력에 중독(?)





‘데블스’ 멤버들이 진짜 소울 밴드 ‘데블스’로 변해가는, 비하인드 스토리 1탄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고고70>이 그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 총 세 개의 시리즈 중 두 번째 이야기인 이번 영상에는 3개월간의 연습과정을 거쳐 진짜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는 ‘데블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데블스’의 무대는 영화 속 모든 공연장면을 연기가 아닌 실제 공연처럼 보여주어야 하는 배우들이, 진짜 무대에 섰을 때의 감정을 느껴보길 원하는 최호 감독의 특별 지시로 이루어졌다. 또한 ‘데블스’라는 낯선 밴드를 대하는 관객들의 리얼한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이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 클럽을 찾은 일반 관객들 앞에서 공연을 가졌다. 그야말로 깜짝 공연인 것.


아무리 뮤지컬 무대와 실제 밴드 활동으로 경험을 쌓았던 멤버들이지만, 짧은 기간의 연습만으로 무대에 오르기란 부담스러운 일이었다. 그러나 어두운 무대에 조명이 밝혀지는 순간, 긴장했던 ‘데블스’의 모습은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다.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진짜 소울 밴드 ‘데블스’의 공연이 시작된 것이다. 특히 뮤지컬 무대와는 또 다른 카리스마로 관객을 사로 잡는 ‘데블스’의 리더 조승우와 처음 서보는 무대에서도 관객을 향해 애교 넘치는 윙크를 던지는 신민아, 질주하듯 광란의 기타 연주를 펼치는 차승우를 비롯해 모든 멤버들의 활약을 통해 ‘데블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첫 공연 이후 멤버들은 공연의 매력에 흠뻑 빠져 <고고70> 제작진에게 다시 한번 무대에 서게 해달라는 간곡한 부탁을 했다는 후문. ‘조승우와 데블스, 250일의 기록’ 2탄은 이들을 기다릴 세 번째 대형 프로젝트를 예고하며 막을 내려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한다.



고고70 극장개봉 2008년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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