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개성파 배우들이 펼치는 다찌마와 리 캐릭터 열전!

초호화 개성파 배우들이 펼치는 다찌마와 리 캐릭터 열전!



잘빠진 액션과 웃음으로 호방하게 무장한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이하 <다찌마와 리>)에는 쾌남 스파이 ‘다찌마와 리’ 임원희를 중심으로, 첩보 액션의 필연적 캐릭터를 완성하는 개성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의 개성 만점 연기와 유쾌했던 촬영 현장이 담긴 ‘캐릭터 열전’ 동영상이 공개됐다.

임원희, 공효진, 박시연, 황보라 그리고 류승범!
리쌍, 김병옥, 김수현, 오지혜, 안길강, 정석용까지!
단연, 흥미로운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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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찌마와 리’ 캐릭터의 호방한 매력! 미남 스파이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다찌마와 리’와 임원희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은 이번 영상에서도 예외 없이 빛을 발한다. ‘다찌마와 리’의 연인이자 파트너인, 제일가는 여성 스파이 ‘금연자’를 연기한 공효진은 때론 강렬한 액션으로, 때론 청순한 여인으로 팔색조 연기를 뽐낸다. 박시연은 향기와 독을 지닌 본드걸 ‘마리’역을 맡아 ‘다찌마와 리’와 새로운 임무를 수행하는데, 그녀의 물오른 연기력과 미모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황보라는 ‘다찌마와 리’의 수난기에 등장하는 이름 모를 ‘소녀’역으로 등장해 당돌한 연기를, 류승범은 불한당 중의 불한당 ‘국경 살쾡이’를 맡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매력적인 악당 연기를 선보인다. 언뜻 보아도 평범하지 않은 독특한 캐릭터들은 이야기의 맥을 짚고 액션의 합과 웃음의 혈을 잡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즐거운 촬영 현장 분위기를 이끌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더불어 ‘다찌마와 리’와 대결 구도를 이루거나 조력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중스파이, 첩보 브로커, 악당, 비밀 요원 캐릭터를 위해 김병옥, 김수현, 안길강, 오지혜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이 나섰다. 놀라운 연기 내공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안정적인 연기로 영화는 더욱 신뢰감을 얻는다. 그리고 ‘다찌마와 리’를 괴롭히는 악당 중 불량배 역할을 맡은 ‘리쌍’의 에너지 넘치는 연기 장면도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이 보여주는 흥미로운 캐릭터 열전은 첩보 액션 영화의 활기와 긴장을 배가시키고 있다.





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극장개봉 2008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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