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빵빵 터지는 우린 액션배우다 핫 이슈 대공개!!

알고보면 빵빵 터지는 우린 액션배우다 핫 이슈 대공개!!



알고 나면 더 웃긴다!
이 부분을 눈여겨보라!



빵빵 터지는 숨겨진 웃음 포인트



정병길 감독의 꿈은 주성치 같이 배우도 하는 감독!



비슷하긴 하지만 정확히 얘기하면 주성치 같이 감독도 하는 배우이다! 정병길 감독의 본래 꿈은 영화배우. 군대에서 앞으로의 진로를 고민하던 감독은 배우가 되고 싶은 꿈을 안고 액션스쿨 오디션에 참가한다. 액션스쿨 수료작인 <칼날 위에 서다>에서 과감히 주연에 도전하지만 주변의 거센 만류에 부딪쳐 타의 많이, 자의 조금으로 연출이 더 적합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지만 이런 배우가 되겠다는 허망한 꿈이 있었기에 다큐멘터리 장르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우린 액션배우다>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

관객들을 뒤집어지게 웃기는 내레이션 성우의 정체는?!



<우린 액션배우다>가 코미디보다 더 웃긴 다큐멘터리라는 평을 받고 있는 데에는 촌철살인 적인 유머가 담긴 내레이션의 몫도 크다. 이런 내레이션을 두 배로 더 돋보이게 하는 것은 기계음과 흡사하게 내레이션을 읊는 성우 덕분. 영화를 보고 있다 보면 어느 새 성우의 독특한 내레이션에 빠져들게 된다. 이 성우를 정체를 알고 싶다면 영화의 후반부를 주목하라. 관객들을 폭소케 만든 비밀이 숨겨져 있다. 이 성우는 누군가와 특별한 관계에 있다!

우리도 엄연히 1,000만 관객동원 배우!



영화를 보던 관객들이 일제히 ‘아! 저 사람!’ 이라고 외치는 장면이 있다. 바로 한국영화 관객 동원 역대 1위 기록을 갖고 있는 영화 <괴물>의 인트로 장면. 한강의 고가다리 위에서 한강을 쳐다보다 뛰어든 회사원은 바로 액션배우 권귀덕이다.

<액션배우> 속 엄청난 카메오!



당신은 분명 기억하지 못하는 액션배우들이지만 영화 속에는 너무나 낯익은 인물들이 대거 등장한다. 액션하면 떠오르는 남자 정두홍과 원조 액션보이 류승완, 그리고 연기도 잘하고 액션도 잘한다는 박신양과 챔피언 마빡이의 정종철, 그리고 윤진서까지! 눈을 크게 뜨면 찾을 수 있다. 이 영화 속에서는 그들이 조연, 액션배우들이 주연이기 때문이다!

‘이나중 탁구부’를 사랑하는 이들이여! 곽진석을 주목하라!



액션배우 곽진석은 엽기와 황당무계 코미디 만화의 대표작 ‘이나중 탁구부’의 한국 팬클럽을 이끄는 주인장이다. ‘이나중 탁구부’의 팬들은 주인장의 실체를 확인하고 싶다면 이 영화를 보라.


<우린 액션배우다>는 악으로, 깡으로, 근성으로 피 끓는 몸으로 인생을 연기하는 액션배우들의 종횡무진 활약상을 그린 눈물 나게 웃다가 진짜로 울게 되는 다큐멘터리.

우린 액션배우다 개봉관 안내

CGV(상암/강변/압구정/대학로/인천/서면/오리), Cinema상상마당, 씨네큐브, 씨너스 이채, 인디스페이스, 광주극장, 대전 아트시네마, 대구 동성아트홀




코미디보다 더 웃긴 다큐멘터리 우린 액션배우다 극장개봉 2008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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