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멀 피어, 파이트 클럽에 이어 매드 디텍티브 관객들에게 새로운 충격 예고!!

프라이멀 피어, 파이트 클럽에 이어 매드 디텍티브 관객들에게 새로운 충격 예고!!



허를 찌르는 반전 스릴러의 쾌감!
영화 팬들의 흥미를 자극하다



<프라이멀 피어> <파이트 클럽> <아이덴티티>는 ‘다중인격’을 소재로 날카로운 추리와 빈틈없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다중인격 범죄 스릴러 <매드 디텍티브> 역시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치밀한 전개와 관객의 허를 찌르는 충격적인 결말로 진일보한 스릴러의 재미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다중인격’을 볼 수 있는 형사의 등장! <매드 디텍티브>
관객들에게 새로운 충격을 예고한다!



‘다중인격’은 수많은 영화와 소설에서 다뤄질 만큼 흥미로운 소재다. 히치콕 감독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 받는 <사이코>를 비롯해 에드워드 노튼을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끌어올린 <프라이멀 피어>. 여기에 근육질의 브래드 피트의 모습과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던 <파이트 클럽>까지. 다중인격을 소재로 다룬 영화는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영화는 존 쿠삭 주연의 <아이덴티티>다.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모티브로 만든 <아이덴티티>는 다중인격이 얼마나 충격적인 소재가 될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 작품으로 반전 스릴러의 쾌감을 제대로 보여준 수작으로 평가 받았다.


<매드 디텍티브>는 ‘다중인격’이라는 이제는 일반화 되어버린 소재에서 한 단계 진화, 사람 내면의 숨겨진 인격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특별한 능력으로 ‘미친 형사’ 취급을 받지만, 미궁에 빠진 연쇄살인사건을 그만의 수사 방식으로 추리해간다. <매드 디텍티브> 속 ‘다중인격’은 단순히 선정적인 소재와 결말의 반전을 위한 도구가 아닌, 인간 내면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인간의 다중성을 스크린 위로 투영 시켰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매드 디텍티브>는 ‘다중인격’을 볼 수 있는 특별한 형사 캐릭터에 두기봉 감독이 선사하는 스타일리쉬한 영상 미학으로 <아이덴티티>에서 느꼈던 반전 이상의 짜릿한 충격을 가져다 줄 것이다.



다중인격 범죄 스릴러 매드 디텍티브 神探 Mad Detective 극장개봉 2008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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