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감독 두기봉 + 타고난 스토리텔러 위가휘가 선사하는 최고의 스릴러 매 드 디텍티브

천재감독 두기봉 + 타고난 스토리텔러 위가휘가 선사하는 최고의 스릴러 매드 디텍티브!



‘오우삼’을 능가하는 뉴웨이브 스타일리스트 ‘두기봉’



매드 디텍티브 두기봉 감독



두기봉 감독은 <미션>, <암전>, <천장지구> 시리즈 등에서 보여준 감각적이고 세련된 연출 스타일로 홍콩을 뛰어넘어 전세계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홍콩 액션 장르의 대가 오우삼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연출 스타일로 홍콩 느와르의 신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출하는 작품마다 새로운 영상미학을 창조해내며 독창적인 영화 세계를 선보인 두기봉. 항상 평단과 관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그의 작품은 칸, 베니스 등 국제 영화제에 초청돼 그 진가를 인정 받았다. 더욱이 두기봉 감독은 2008 베니스영화제 공식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거장 감독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위가휘 감독과의 공동 작업은 두기봉의 연출 세계를 더욱 확장시키며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 누구도 생각할 수 없었던 영화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홍콩 시네마의 독창적인 영역을 넓히려는 우리 두 사람의 노력과 영화 철학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이어져가고 있다.

위가휘 감독

‘홍콩의 히치콕’이라 불리는 스토리텔링의 귀재 ‘위가휘’



매드 디텍티브 위가휘 감독



기발한 구성력과 빼어난 표현력으로 홍콩 영화 최고의 브레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위가휘 감독은 드라마 연출을 거쳐, 영화 각본/감독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스토리텔링의 귀재’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두기봉 감독과의 공동작업으로 유명하며 두 감독이 공동 연출한 <대척료>는 홍콩금상장영화제에서 작품상과 각본상을 수상했다. 그의 끝없는 창조력은 이번 영화 <매드 디텍티브>에서도 십분 발휘했으며 아시아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쾌거를 이루었다.


위가휘 감독은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형사’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전통적인 스토리텔링 방식을 탈피했고, 두기봉 감독은 영화의 흐름을 깨지 않고 배우들의 동선과 배경 등을 잘 이끌어내며 ‘다중인격 범죄 스릴러’ 장르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다중인격 범죄 스릴러 매드 디텍티브 神探 Mad Detective 극장개봉 2008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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