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라인 스릴러 영화 트럭, 영화 장르명의 이색적 진화!

데드라인 스릴러 영화 트럭, 영화 장르명의 이색적 진화!



‘데드라인 스릴러’<트럭>, ‘만주 웨스턴’<놈놈놈>, ‘팩션 스펙터클’<신기전> 등
이제는 장르도 개성 시대! 영화 장르명의 이색적 진화



‘데드라인 스릴러’(트럭), ‘만주 웨스턴’(놈놈놈), ‘팩션 스팩터클’(신기전), ‘해방기 액션 활극’(원스어폰어타임), ‘궁중 미스터리’(궁녀), ‘실용 액션 무비’(싸움의기술), 리얼 수사극’(박수칠때떠나라), ‘통큰 국민 코미디’(잘살아보세), ‘애정빙자 사기극’(그녀를믿지마세요) 등 영화의 성격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한줄 장르명이 점차 그 영화만을 위한 개성 넘치고 독창적인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과거 ‘액션’, ‘코미디’, ‘스릴러’, ‘공포’, ‘다큐멘터리’, ‘드라마’, ‘멜로’, ‘SF’ 등의 고전적인 장르 표현을 뛰어넘어 최근 영화들을 살펴보면 이러한 단일 장르명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개 2가지 이상의 혼합 장르명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리고 아예 영화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기 위해 그 영화만의 독창적인 장르명을 새로 창조해 내는 경우 또한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 이러한 낯설지만 이색적인 장르명은 그 영화만의 성격을 더욱 함축적이고 명확하게 표현해주는 동시에 늘 새로운 것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영화의 느낌을 좀더 신선하게 어필해 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도 꾸준히 애용될 것으로 보인다.



음악 분야 등에서도 새로운 장르명 유행



새로운 장르명이 유행하는 곳은 비단 영화 뿐만이 아니다. 최근 방송이나 음악 분야에서도 과거에 없던 새로운 장르명을 내세우며 대중들에게 자신들의 정체성을 어필하고자 하는 움직임들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8집 앨범으로 컴백한 가수 서태지는 새 앨범에 ‘네이처 파운드(Nature Pound)’라는 장르명을 붙여 자연의 신비로움을 담은 앨범 컨셉을 강조하고 있고, 가수 고유진도 ‘트랜스록’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일레트로닉과 록음악을 접목시킨 자신의 컴백 앨범 색깔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신인가수 마리오도 데뷔앨범에 ‘블랙팝’ 이라는 신종 장르명을 붙여 흑인 가수의 느낌으로 부르는 팝이라는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스릴러 영화의 흥행을 잇는 “데드라인 스릴러” <트럭> !



<트럭>(제작: 싸이더스FNH, 감독: 권형진, 주연: 유해진, 진구)은 단 하루의 시간 동안 시체를 버려야만 살 수 있는 트럭 운전사가 우연히 의문의 연쇄살인범을 트럭에 태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지옥 같은 동행기를 담은 스릴러 영화. 평소 소탈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국민배우 유해진이 트럭운전사 역을 맡아 정통 스릴러 연기에 도전하고, 배우 진구가 순수함과 악랄함이 공존하는 야누스적인 연쇄살인범 역을 맡아 두 배우의 대결이 주목되는 영화 <트럭>의 장르명은 바로 “데드라인(Dead line) 스릴러” 이다.



보통 ‘데드라인(Dead line)’은 시간적인 최종 마지노선을 뜻하기도 하고, 죄수 등이 넘으면 총살당하고 마는 결코 넘지 말아야 할 선, 즉 사선(死線)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는 극중 유해진이 아무도 모르게 시체를 버려야만 하는 기한이 단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적 제한과,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사건 속에서 목숨을 위협받는 극단적 위기를 겪게 되는 등장인물의 상황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데드라인 스릴러 트럭 극장개봉 2008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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