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찬사 속 영화는 영화다 언론시사회 성황리 개최!

뜨거운 찬사 속 영화는 영화다 언론시사회 성황리 개최!



배우의 꿈을 가진 잔인한 깡패와 진짜 깡패보다 더한 배우, 영화 속 최고의 한판을 향한 두 싸움꾼의 승부를 그린 소지섭, 강지환 주연의 <영화는 영화다>가 8월 27일(수) 용산 CGV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드디어 그 모습을 최초 공개했다. 소지섭의 소집해제 후 첫 장편 복귀작이자 강지환의 스크린 도전작으로 관심이 뜨거웠던 만큼 시사회장은 국내를 비롯 수백명의 국외 매체 및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젊은 배우들의 열연, 신예 감독의 노련한 연출!
2008 하반기 한국 영화계를 흔들 수작 탄생!



영화는 영화다 언론시사회

총 900여 석에 달하는 좌석을 가득 채울 정도로 수많은 언론 매체와 영화관계자들이 참석한 <영화는 영화다> 언론시사회는 감독과 배우들의 멋지고 유쾌한 무대인사로 시작되었다. 강패 역을 맡은 소지섭은 “시사회 이후 또 보셔도 후회 없을 영화다.” 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수타 역을 맡은 강지환은 “영화 배우로서 이렇게 좋은 작품으로 첫 인사를 드리게 되어 설렌다.”며 솔직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러닝 타임 내내, 큰 웃음과 탄성이 끊이지 않았던 시사회가 끝난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는 영화 속 결말과 두 배우의 열정적인 연기에 대한 뜨거운 의견들이 오갔고, 영화만큼이나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영화는 영화다>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소지섭은 “시나리오가 너무 괜찮았고, 특히 깡패지만 배우이고 싶은 ‘강패’와 배우이지만 깡패보다 더한 ‘수타’, 그런 캐릭터의 설정이 흥미로웠다.”고 답했고, 강지환은 “겉모습은 까칠하지만 외로움을 타고, ‘강패’와 달리 희로애락과 감정의 굴곡을 모두 표현하는 ‘수타’란 캐릭터에 공감이 많이 갔다.”며 각자의 역할에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강지환은 톱스타 ‘수타’와 본인의 비슷한 점을 묻는 질문에 “아직 톱스타가 아니라서 정확히 모르겠다. 이 영화를 통해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유머러스한 답변으로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두 주연배우는 물론이거니와, 데뷔 감독이라는 기대를 넘어서는 훌륭한 연출이란 평가를 증명하듯 신인 장훈 감독에게도 작품에 관한 질문이 계속 되었다. 영화 속 영화의 감독인 봉감독에 자신의 모습을 많이 투영하였냐는 질문에 “영화 속 봉감독 캐릭터는 비슷한 부분이 많다기 보다는 감독으로서 좋아하는 모습들이 많이 담긴 캐릭터이다. 끝까지 배우를 믿는 모습이 그러하다.”고 답하며 두 배우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소지섭, 강지환 주연 영화는 영화다 극장개봉 2008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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