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칠 수 없는 아기와 나 명장면! 명대사!
영화 <아기와 나>만의 또 다른 즐거움!
명장면, 명대사 best of best!!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 <아기와 나>가 개봉 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 사이에서 명장면, 명대사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관객들이 좋아하는 유쾌한 장면과 재미있는 대사 등 놓쳐서는 안될 best of best 를 파헤친다.
BEST 1. “죄송하지만…시간 있으시면..젖 좀 주세요!”
갑자기 나타난 우람이로 인해 난감한 상황에 빠진 준수는 자꾸 울어대는 우람이 때문에 젖 동냥을 나서야 했다. 분유는 절대 안 먹고 자연산 모유만을 선호하는 까칠한 우람이를 위해 길에서 잘 빠진 여자 대신 뚱뚱한 여자에게 건낸 결정적 한마디 “죄송하지만…시간 있으시면..젖 좀 주세요!!”라는 멘트는 관객들이 생각지도 못한 상황을 연출해내 웃음을 자아낸다.
BEST 2. “모유!모유우!! 내 몇 번을 이야기 하냐!!
박명수의 호통 더빙이 빛나는 대사로 불량 아빠 준수에게 까칠 베이비 우람이가 모유를 달라고 외치는 대사가 관객들의 귀를 사로 잡았다. 육아에는 왕 초보인 준수가 분유 말고 자연산 모유만을 원하는 우람이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자, “모유!모유우!! 내 몇 번을 이야기 하냐!! 라며 답답한 우람이의 마음을 박명수의 호통 더빙으로 실감나게 표현한 명 대사이다.
BEST 3. “애 아빠? 애를 팔아서 장사를 하네?!”
부모님까지 가출한 상황에 우람이를 키우기 위해 술집에서 우람이를 데리고 일하는 준수를 보며, 김구라가 구성지게 남긴 대사이다. 특별 출연한 김구라 특유의 막말과 편안함으로 “애 아빠? 애를 팔아서 장사를 하네?!”라는 개성 있는 대사를 소화해 관객들이 폭소를 터뜨리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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