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나 미공개 포스터 공개!

아기와 나 미공개 포스터 공개!



꽁꽁 숨겨놨던 영화 <아기와 나> 매력만점 미공개 포스터 공개



아기와 나 미공개 포스터



스타일리쉬한 장근석과 만만치 않은 내공을 자랑하는 메이슨이 출연한 영화 <아기와 나>는 열아홉 철부지 완소남 준수(장근석)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까칠 베이비 우람(메이슨)이를 만나 벌이는 지상최대의 험난한 동거동락을 그린 영화이다. 두 가지 버전의 본 포스터로 영화의 매력을 보여준 영화 <아기와 나>가 이번에는 색다른 느낌의 미공개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공개 포스터 1. 울고 싶어라~



첫 번째 미공개 포스터는 울고 있는 장근석과 메이슨의 모습을 담아 2분할 구성으로 ‘울고 싶어라, 이렇게 센 놈은 처음이다’라는 카피와 함께 딱 맞아 떨어지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이 포스터는 영화 속에서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반겨주지도 않는 힘든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두 사람의 심정을 단 한 컷에 대변해주고 있다.

미공개 포스터 2. 2008년 스타일리쉬 투 맨이 뜬다!!



두 번째 미공개 포스터는 스타일리쉬한 완소부자 장근석과 메이슨이 정면을 향해 바라보며 웃고 있는 표정을 가득 담았다. ‘스타일리쉬 최연소 파더와 얼짱의 지존 스윗 베이비, 2008년 투맨이 뜬다!’라는 카피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아기 띠를 멋스럽게 메고 메이슨을 안은 장근석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 두 사람의 유쾌 발랄한 동거 생활을 잘 표현하고 있다.

미공개 포스터 3. 생후 13개월… 거친 인생을 배웠다!!



마지막 세 번째 포스터는 뒤에 완소부자를 향해 달려오는 한 무리를 등진 채 오토바이를 타고 메이슨과 함께 신나게 달리는 장근석. 아들 메이슨에게 일찍부터 험한 세상을 가르쳐주려고 하는 장근석의 비장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 ‘생후 13개월… 거친 인생을 배웠다’ 라는 카피는 아들 메이슨이 자신을 험하게 다룰 것 같은 철부지 초보 아빠 장근석에게 던지는 말로 영화의 컨셉을 완벽히 표현했다.



아기와 나 극장개봉 2008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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