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액션배우다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등 해외 초청 쇄도!!
요즘 가장 바쁜 한국영화를 묻는다면, 코미디보다 더 웃긴 다큐 <우린 액션배우다>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영화는 지금 국내외 영화제의 잇단 러브콜을 받으며 가장 바쁜 상영일정을 예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넘어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까지 끊임없는 러브콜!
국내외 관객들 사로잡는 매력에는 특별한 이유 있다!!
<우린 액션배우다>는 악으로, 깡으로, 근성으로 피 끓는 몸으로 인생을 연기하는 액션배우들의 종횡무진 활약상을 그린 코미디보다 더 웃긴 다큐멘터리.
지난 5월에 열린 제 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국내 출품작 가운데서 최초로 ‘최고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전주영화제의 ‘최고 인기상’은 출품작 중 관객들의 설문조사에서 평점 1위를 기록한 작품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우린 액션배우다>는 5점 만점에 4.69점이라는 역대 최고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CGV 한국장편영화 개봉지원상’까지 수상해 2관왕을 누리는 영예를 안았다.
이것을 시작으로 <우린 액션배우다>는 지난 6월 <행복>,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8월 1일 열리는 정동진독립 영화제에 초청돼 무더운 여름 피서지에서 시원한 웃음과 통쾌한 액션을 선사할 것이다. 이 밖에도 여러 영화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어 <우린 액션배우다>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우린 액션배우다>의 이런 국제적인 활동은 관객들의 실제 관람 반응이 이뤄낸 것이기 때문에 더욱 주목할 만하다. 단순히 활자로 만들어진 ‘좋은 작품’이 아닌 관객들이 직접 보여준 뜨거운 반응에 의한 결과이기 때문. 특히 국내관객들만이 아닌 해외 관객들 역시 공감한 세계적인 반응이라 더욱 뜻 깊다.
이처럼 <우린 액션배우다>의 뜨거운 반응은 국적을 초월하여 영화적인 공감을 획득한 결과로 당차고 신선한 기획과 재미와 감동이라는 보편성 앞에서는 장르적인 약점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겠다.
© 앞에 있다 / 상상마당 / CGV무비꼴라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