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폼나는 우린 액션배우다 캐릭터 컷 공개!

제대로 폼나는 우린 액션배우다 캐릭터 컷 공개!



이번에 공개하는 <우린 액션배우다>의 캐릭터 스틸은 한 장 한 장이 주인공들의 가장 ‘액션배우’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우린 액션배우다 캐릭터 컷



<우린 액션배우다>는 악으로, 깡으로, 근성으로 피 끓는 몸으로 인생을 연기하는 액션배우들의 종횡무진 활약상을 그린 눈물 나게 웃다가 진짜로 울게 되는 다큐멘터리.


액션배우를 꿈꾸는 사람들을 담은 영화답게 제목 그대로 ‘액션배우’들을 스틸로 담아냈다. <우린 액션배우다>의 포스터를 촬영한 최용빈 작가가 작업한 컷들이다.


우린 액션배우다 곽진석



한 컷, 한 컷이 꾸준한 액션연기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근육 등 이들의 육체적인 장점은 물론 어떤 영화에서든 빛나는 한 장면을 위해 온몸을 던지는 뜨거운 투지를 엿보게 만든다. 가장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스틸 촬영 당시 마치 실제 영화처럼 격투 장면을 연출했기 때문에 한 장 한 장이 포스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완벽하다. 인위적으로 연출해서는 만들어 낼 수 없는 동작들이다.


우린 액션배우다 신성일



이렇듯 역동적이고 리얼한 액션의 순간을 연출한 것은 권귀덕, 곽진석, 신성일, 전세진, 권문철 등 영화 속 주요 등장인물인 다섯 배우들.


우린 액션배우다 권문철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숙명>, <짝패>, <괴물>, <뚝방전설> 등과 <불멸의 이순신>, <쩐의 전쟁>, <개와 늑대의 시간> 등 100여 편이 넘는 액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던 경력을 과시하듯 와이어 없이 맨몸으로 공중을 날라 다니는 묘기를 선보였다. 수십 번씩 공중으로 몸을 던지고 또한 서로에게 주먹을 날리며 실제 싸움처럼 진지하다가도 끝난 후에는 아무렇지 않은 듯 웃으며 농담을 나누는 등 베테랑 액션배우의 여유를 보여주기도 했다.




코미디보다 더 웃긴 다큐멘터리 우린 액션배우다 극장개봉 2008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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