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눈물, 액션 진하게 묻어나는 우린 액션배우다 예고편!
당신의 기억 속엔 없어도 ‘우린 액션배우다’!
최고의 컷을 위해 몸을 날린 그들의 리얼 액션
<우린 액션배우다>는 악으로, 깡으로, 근성으로 피 끓는 몸으로 인생을 연기하는 액션배우들의 종횡무진 활약상을 그린 눈물 나게 웃다가 진짜로 울게 되는 다큐멘터리.
이번에 공개한 예고편은 액션배우를 꿈꾸며 액션스쿨에 지원했던 이들의 오디션 장면으로 시작해 <짝패>, <괴물>,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 한국 액션영화를 이끌기까지의 활약상을 보여준다. 몸 하나로 모든 것을 표현하는 진짜 액션은 꾸미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이기에 더욱 시선을 잡아 끈다.
‘우리에게 액션은 인생이다’라는 한 줄의 카피처럼 최고의 컷을 위해 몸을 날리는 이들의 모습을 주변에서는 “제정신 아니다”, “농사나 지어라”는 비난으로 응답한다. 하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이해불능이지만 다치고 부러지더라도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는 액션배우의 말은 이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관통한다. 액션배우이기 때문에 우울하고 어두우며 처절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이들은 밝고 명랑하다.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에 전력을 다하는 꿈꾸는 청춘들이기에 그들의 이야기는 그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죽는 게 무섭다고 생각하면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된다”는 대사가 큰 여운을 남기는 예고편을 공개하며 개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우린 액션배우다>.
© 앞에 있다 / 상상마당 / CGV무비꼴라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