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오코 반짝이는 감성 포스터!!
열일곱,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의 시작!
<나오코> 반짝이는 감성 포스터!
청춘 로맨스 <나오코>가 반짝이는 첫사랑의 기억을 담은 감성 포스터를 공개했다. 가을과 어울리는 옐로우톤으로 완성된 이번 포스터는 처음 느껴보는 사랑의 감정에 수줍어하는 두 주인공의 얼굴을 상하로 배치해, <나오코>만의 순수한 사랑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했다.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역시 강아지처럼 순수한 미소를 띠고 있는 미우라 하루마의 얼굴이다. 고른 이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은 항상 꿈꿔왔던 첫사랑의 모습 그대로이다. 그 아래로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우에노 주리의 얼굴이 담겨 있는데, 명실 공히 일본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한 그녀는 <나오코>를 통해 첫사랑의 열병을 앓는 소녀로 변신, 그 동안 보지 못한 속 깊은 내면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노다메 칸타빌레’의 엉뚱소녀를 말끔히 지워버릴 만큼 깊어진 눈빛연기는 관객들의 가슴마저 설레게 만들 만큼 애잔함을 담고 있는데, 이번 공식 포스터는 그런 우에노 주리의 감성연기를 그대로 포착해, 첫사랑의 감정을 전하고 있다.
‘멈춰있던 시간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라는 메인카피 역시 영화의 감동을 함축하면서도, 청춘 로맨스만이 가질 수 있는 상쾌함을 더하고 있어 로맨스 매니아들의 가슴을 흔들고 있다. 가슴 아픈 기억을 공유한 두 소년, 소녀의 투명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나오코>는 첫사랑의 기억을 되살리는 감성 포스터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며 대한민국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