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코미디 선포! 울학교 이티, 공상과학 아닌 Special Fun 코미디가 온다!
올 추석 개봉을 확정하며 본격 스크린 점령 신호탄을 쏘아올린 <울학교 이티>가 대한민국 최초 “SF 코미디” 신개념 장르를 선포했다. 왠지 우주를 무대로 외계인들이 등장할 것 같은 장르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울학교 이티>. 다분히 공상과학스러운 이 코미디 장르 안에 숨겨진 속뜻이 공개되며 관객들에게 유혹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올 추석, 다른 장르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특별한 재미로 가득찬 SF 코미디 <울학교 이티>. 코미디 영화에 목말라있던 관객들이여, 올 추석 마음껏 웃을 수 있는 기회다!
공상과학 SF 코미디?? 엄청난 재미의 SF(Special Fun) 코미디가 온다!
올 추석, 관객들을 웃음의 무아지경 세계로 초대합니다!
<울학교 이티>는 국내 최초 신개념 ‘SF코미디’ 장르를 선언, 공상과학 영화(Science fiction films)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속뜻은 바로, Special Fun 코미디 영화로, 엄청나게 재미있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학교의 잉글리쉬 티처이자 괴짜 선생님 이티를 뜻하는 <울학교 이티> 제목에 이어, 장르 또한 중의적 의미를 담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별한 재미, Special Fun 코미디로 2008년 대한민국에 웃음 경계령을 내릴 영화 <울학교 이티>. 유치하고 자극적인, 뻔~한 코미디에서 벗어나,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페셜한 코믹 아이템들로 올 추석, 관객들을 웃음의 무아지경에 빠트릴 예정이다.
<울학교 이티>가 Special Fun일 수밖에 없는 이유!
코미디의 제왕 김수로! 업그레이드된 막강 캐릭터!
기상천외한 시츄에이션! 3박자가 딱딱!!
<울학교 이티>의 장르가 SF (Special Fun)코미디가 된 3가지 이유 지금부터 공개한다.
첫째, 대한민국 코미디 제왕인 김수로의 귀환! 3년 만에 친정나들이를 시도, 코미디 영화계로 컴백한 그가 선보이는 물오른 코미디 연기는 <울학교 이티>의 강도 높은 코미디 수준을 기대케 한다. 더욱이 김수로 스스로도 봇물 터지듯 신들린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고 호언장담하고 있는 터라 그가 보여줄 코미디는 질과 양, 측면에서 모두 기대해도 좋다.
둘째, 상상 못할 기상천외한 시츄에이션과 특급 미션이 있다. 지난 10년 동안 영어와는 담 쌓고 지낸 국가대표 체력왕인 체육선생 천성근에게 떨어진 미션! 바로 체육선생에서 잉글리쉬 티처로 교과목을 변경해야 한다는 것. 가진 것이라고는 체력밖에 없는 천성근이 잉글리쉬 티처가 되기 위해 오로지 힘! 체력으로 노력하는 이티되기 과정은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셋째, 일반적인 상식과 기준 밖에 서 있는 코믹 감각이 충실하게 업그레이드된 캐릭터다. 촌지 받는 것은 기본. 학생들 싸움에 십만원빵 내기돈을 걸고, 전교 1등의 필살기 노트를 비굴하게 빌리며, 당구장 출입, 흡연 등 문제적 학생들을 무차별 디카질로 면식 확인, 한방에 소탕하는 이티 천성근은 이제껏 본적이 없는 독특한 캐릭터다. 이처럼 코믹 감각 만점의 개성적인 캐릭터는 관객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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