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집중! 럭셔리 로맨틱 코미디 하우투 루즈 프렌즈 초호화 캐스팅!
세상의 눈이 모였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이은 2008 최고의 화제작, 영국의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 <하우투 루즈 프렌즈>가 커스틴 던스트, 메간 폭스, 질리안 앤더슨, 제프 브리지스, 사이몬 페그 등 영미 양국 최강 배우들의 환상 캐스팅이 화제다. 출연 자체만으로도 관객들을 흥분시키는 전세계 최고 배우들이 펼칠 로맨틱 블록버스터에 벌써부터 국내 영화 팬들의 열광적 지지가 예상된다.
보고만 있어도 눈부시다!!
커스틴 던스트, 메간 폭스, 질리안 앤더슨 할리우드 잇걸 총출동!
영국을 뒤흔든 베스트셀러 원작에 미국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을 자청하여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이미 큰 화제를 모았던 영화 <하우투 루즈 프렌즈>.
그 행운의 주인공이자 이름만으로 언론의 시선을 집중시킨 초호화 캐스팅의 첫번째 주자는 <스파이더 맨> 시리즈로 만인의 연인이 된 커스틴 던스트이다. 초일류 연예잡지 '샤프스(SHARPS)'에서 스타들의 뒷 이야기를 취재하는 ‘아이 스파이(EYE SPY)’ 에서 일하며, 소설가의 꿈을 키워나가는 앨리슨 역에 캐스팅 된 커스틴은 영화 사이트인 IMDB에서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는 할리우드 대표 IT GIRL! 다음으로 <하우투 루즈 프렌즈>에 대한 남성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캐스팅의 주인공, 메간 폭스가 있다. <트랜스포머>를 통해 할리우드 최고의 섹스 심볼로 떠오른 그녀는 뉴욕이 열광하는 라이징 스타, 소피 메이즈 역을 맡아 여우주연상을 받으면 남자 주인공인 시드니와 하룻밤을 자겠다는 도발적인 유혹으로 섹시한 매력을 무한 발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국내 팬들을 술렁거리게 만든 주인공, <엑스 파일> 시리즈와 영화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질리안 앤더슨이다. 시드니를 소피의 이미지 메이킹에 이용하려는 야망 가득한 매니저 엘레노어 역을 맡은 그녀는 작은 몸집에서 나오는 카리스마를 이번 작품에서도 여지없이 발휘, 시드니를 혼란에 빠뜨릴 예정이다.
블록버스터의 미녀스타들을 사로 잡은 올해의 인물 탄생! - 사이몬 페그!
뉴욕 초일류 연예잡지에 스카우트되는 영국 꼴통기자! 제작진에겐 뚜렷한 개성의 엉뚱한 캐릭터를 재치 있게 살릴 수 있는 영국 배우가 필요했다. 그리고 캐스팅 리스트의 첫 머리엔 사이몬 페그가 올라간다. 무표정함 속에 드러나는 장난끼, 평범남과 쾌남을 한 끝 차이로 오가는 그. <새벽의 황당한 저주>, <뜨거운 녀석들>로 엄청난 비평적 환호와 흥행이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내며 영국을 넘어 세계적 배우로 떠오른 그이다. 기존 작품에서 무뚝뚝한 남자의 엉뚱한 액션으로 폭소를 이끌어냈다면, 4차원적 외모와 지나치게 솔직한 말과 행동으로 또 한번 사이몬 페그표 코미디를 완성한다.
이 밖에도 시드니를 뉴욕으로 스카우트하는 '샤프스(SHARPS)'매거진의 편집장 클레이튼 역은 <아이언 맨>으로 국내팬들에게 잘 알려진 제프 브리지스가 맡아 아카데미 후보에 4번이나 오른 그의 개성 넘치는 연기력을 또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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