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락원, 메트레스 연인에 이은 또 한편의 불륜 스캔들 달콤한 외도!!
<실락원(1997)>, <메트레스 연인(2004)>, <사랑의 유형지(2006)> 등 불륜을 소재로 한 일본 영화의 배후에는 어김없이 ‘와타나베 준이치’가 있다. 그의 소설 수십편이 영화화되었고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였다.
<실락원>은 이듬해 한국에서 동일한 제목의 영화가 만들어질 정도로 화제가 되었고 일본 문화 개방 이래 가장 자신있게 내놓은 통속 영화 중 한편이 <메트레스 연인>이다. 최근작인 <사랑의 유형지>는 평범한 멜로드라마이지만 ‘와타나베 준이치’ 원작이기 때문에 그 관심도는 달랐다. 이제 또 한편의 정통 불륜 영화를 만나게 된다.
평범한 사무원인 젊은 여인과 새로 부임한 직장 상사와의 운명적인 만남이 새롭게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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