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히 디자인 된 새로운 액션 스릴러 탄생!

완벽히 디자인 된 새로운 액션 스릴러 탄생!



하이엔드 테크놀로지와 리얼 액션 마니아가 만났다. 화려한 CG를 뒤엎을 완벽한 리얼 액션의 탄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초대형 액션 스릴러 <이글 아이>. 10초, 30초 앞을 예고하며 벌어지는 완벽히 디자인된 리얼 액션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긴장감과 스릴감을 선사한다!

하이엔드 테크놀로지가 선사하는 리얼 액션을 경험하라!
30년간 300여편의 걸작 액션만을 만들어온 전문 감독의 역작!
<원티드>, <본> 시리즈를 보는 듯, 새로운 쾌감!



완벽히 디자인 된 새로운 액션 스릴러 이글 아이

수많은 액션 영화들이 화려한 CG를 무기로 관객들을 유혹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글 아이> 제작진의 목표는 새로운 형식의 액션 영화를 만드는 것!


스스로 70년대 고전영화들이 보여줬던 리얼 액션의 마니아라 자칭하는 D.J. 카루소 감독은 <이글 아이>를 통해 21세기 하이엔드 테크놀로지와 결합된 리얼 액션을 만들기를 원했다. 특히 가능한 많은 장면들을 CG없이 실제 촬영으로 진행, 초반부터 끝까지 숨쉴 틈 없는 스턴트 액션으로 관객들을 숨죽이게 만든다. 예를 들면, 크레인이 ‘이글 아이’의 조종에 의해 건물을 부수고 제리(샤이아 라보프)를 탈출시키는 장면도 실제로 만든 건물 세트에 크레인을 실제로 충돌시켰다는 것! 감독의 이런 연출을 가능하게 한 것은 <쥬라기 공원>, <마이너리티 리포트>, <엑스맨2>, <다이하드>, <싸인>, <언브레이커블>, <슈퍼맨 리턴즈>, <판타스틱4>, <미션 임파서블 2>, <트랜스포머> 등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300편이 넘는 영화에서 액션 감독, 스턴트 코디네이터로 참여했던 브라이언 스머즈, 그렉 스머즈 형제 덕분이라고. 이들의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이글 아이>는 완벽히 컨트롤되고 디자인된 액션의 스릴감의 절정을 선사한다.


특히 제작진들이 고민하고 준비했던 장면은 처음 만난 제리와 레이첼이 ‘이글 아이’의 목소리를 따라 포르쉐 카이엔을 몰고 시카고 도심을 휘저으며 FBI와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는 장면. 단순히 차를 부수고 날려보내는 것 외에도 네비게이션의 목소리에 따라 차의 속도와 방향 그리고 목적지점까지 완벽히 조종당하는 두 주인공의 차 추격씬은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모든 것이 완벽하게 짜여진 액션의 스릴감과 긴장감 뿐만 아니라 ‘이글 아이’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강하게 느끼게 한다. 이 액션씬을 찍기 위해 2주 동안 모두 38대의 차량이 준비, 수없이 많은 충돌 장면이 CG없이 스턴트 액션으로 진행됐고 매일 밤 최소한 5대에서 10대의 차가 폐차장으로 직행했다고. 이런 리얼하게 디자인된 액션은 시각적 재미뿐 만 아니라 보는 이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더없이 짜릿한 스릴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글 아이 Eagle Eye 극장개봉 2008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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