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필버그의 페르소나, 샤이아 라보프!
국내 역대 외화 흥행 1위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전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스릴러 <디스터비아>, 그리고 영원한 걸작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까지 할리우드의 블록버스터 흥행 신화에 빼놓을 수 없는 이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그러나 이제 그 뒤에 추가해야 할 또 한 명의 이름이 있다. 바로 톰 행크스에 이어 스티븐 스필버그의 뉴 페르소나로 떠오르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흥행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샤이아 라보프’이다. 그리고 마침내 2008년, 이들의 4번째 작품 <이글 아이>를 통해 다시 전 세계를 주목시키고 있다!
해리슨 포드 - 톰 행크스 - 톰 크루즈를 잇는 뉴 페르소나
21세기 스티븐 스필버그가 선택한 배우 ‘샤이아 라보프’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해리슨 포드, <터미널>, <라이언 일병 구하기>,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톰 행크스, <마이너리티 리포트>, <우주전쟁>의 톰 크루즈. 이들은 이 모든 작품들의 감독이자, 제작자인 스티븐 스필버그의 페르소나로 세계 영화 팬들을 열광시켰던 명실공히 최고의 할리우드의 스타들. 그렇기에, 2007년 스티븐 스필버그가 새롭게 선택한 ‘샤이아 라보프’라는 뉴 브랜드는 그의 영화 팬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트랜스포머>의 가공할만한 흥행과 함께 ‘샤이아 라보프’는 할리우드의 블루칩으로 기억되기 시작했고, <디스터비아>, <인디아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까지 그의 이름이 스필버그와 함께 나란히 이어지면서 점점 더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2008년 가을 액션 스릴러 <이글 아이>로 전세계적인 관심과 또 한번의 흥행 기록을 기대케 한다.
<트랜스포머>, <인디아나 존스>, <이글 아이>, <트랜스포머 2> 까지!
블록버스터를 독점하다!
일찍이 “샤이아 라보프는 어느 역을 맡겨도 완벽하게 변신하는 배우! 제 2의 톰 행크스가 될 것이다.” 라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남다른 칭찬을 받으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영화들을 모두 독점, 자신의 연기력을 마음껏 펼치고 있는 그는 올 가을 <이글 아이>를 전 세계에 공개함과 동시에, 이미 내년 여름 개봉작인 <트랜스포머 2>를 촬영하고 있다. 앳된 모습에서 한층 더 성숙한 청년으로 우리 주변의 모든 네트워크를 조종하는 ‘이글 아이’에 대항하여 싸우는 하이엔드 액션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일 그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톰 크루즈, <아이, 로봇>, <나는 전설이다>의 윌 스미스, <본 시리즈>의 맷 데이먼까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뉴 히어로의 계보가 그렇듯이 ‘샤이아 라보프’ 역시 큰 걸음으로 전세계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견고히 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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