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데인저러스 니콜라스 케이지, 한국인 아내 때문에 출연 결정!
전세계 관객들에게 액션 쾌감을 선사할 정통 액션 블록버스터 <방콕 데인저러스>에서 프로페셔널 킬러 ‘조’ 역할로 열연한 ‘니콜라스 케이지’. 특히, 한국계 여성 ‘앨리스 킴’과 결혼해 각별한 아내 사랑&한국 사랑을 과시하고 있는 그가 한국인 아내 때문에 <방콕 데인저러스>에 출연을 결정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케서방’ 니콜라스 케이지
대본도 보지 않고 과감히 출연 결정한 깜짝 뒷이야기 공개!
범죄와 환락의 도시 방콕을 배경으로 한 논스톱 액션 <방콕 데인저러스>는 ‘냉정함, 유능함, 잔혹함, 민첩함’ 등 킬러의 네 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프로페셔널한 킬러 ‘조’(니콜라스 케이지)가 펼치는 일생일대의 미션을 소재로 한 영화. <방콕 데인저러스>로 스크린에 돌아오는 니콜라스 케이지는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할리우드 ‘친한파’ 스타로 손꼽힌다. 지난 2004년 7월, 한국계 여성 ‘앨리스 킴’과 결혼하며 국내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기 때문. 니콜라스 케이지는 아내를 위한 대저택을 마련하고 아내와 함께 한 영화에 동반으로 출연하는 등 각별한 아내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와 영화 <올드보이>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는 등 아내의 나라인 대한민국에까지 커다란 애정을 가지고 있음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아내 사랑’, ‘한국 사랑’으로 유명한 니콜라스 케이지의 <방콕 데인저러스>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가 아내와 한국에 대한 애정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이목을 끌고 있다. 평소 동서양의 차이를 극복한 결혼 생활을 통해 다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니콜라스 케이지는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결합된 가족 구성원들간의 생각과 신념,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찾았다고 한다. 그러던 중 그에게 <방콕 데인저러스>의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고, 이 작품을 통해 그동안 자신이 추구해온 동양의 문화와 서양의 문화를 함께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그는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습득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출연 의사를 밝혔다. 이에 출연을 제의한 팽 브라더스 감독은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또한, 니콜라스 케이지의 아내는 그의 이러한 결정에 매우 흡족해했으며, 촬영기간 동안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이에 니콜라스 케이지는 혼신의 힘을 다해 <방콕 데인저러스>의 총격씬, 폭발씬, 추격씬 등 몸을 내던진 액션 연기는 물론, 완벽한 내면 연기까지 선보였다. 이처럼 니콜라스 케이지 가족들과 모든 스탭들의 열정으로 제작된 <방콕 데인저러스>는 올 추석, 관객들에게 시원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 CM엔터테인먼트 / 싸이더스FNH / Lionsg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