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데인저러스 빛낸 조연 군단 스페셜 영상!!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
청각 장애인 ‘폰’ 役 양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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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제일 먼저 만날 수 있는 주인공은 <방콕 데인저러스>에서 청각 장애인 약사 ‘폰’으로 분한 양채니. 그녀는 이번 영화에서 모든 감정 표현을 눈빛과 표정으로만 전달하는 등 고도의 내면 연기가 필요한 캐릭터를 맡아 열연했다. 자신이 맡은 ‘폰’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양채니는 오랜 시간 동안 수화를 배우고 청각 장애인들의 삶은 직접 체험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방콕 데인저러스>에서 보다 완벽한 연기를 펼쳐 보일 수 있었다. 또한, 청각 장애인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배우에게는 매우 힘든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이번 작업이 굉장히 즐거웠다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니콜라스 케이지와 함께 작업한 것은 배우로서 행운이었으며, 그가 보여주는 프로다운 면모를 통해 많은 점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채니는 ‘제 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에서 한국 관객들과 보고 싶은 영화로 자신의 데뷔작 <양축>과 함께, 최신 출연작이자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으로 <방콕 데인저러스>를 선택, 관객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지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상영 직후 관객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진 그녀는 청각장애인을 연기한 소감과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 니콜라스 케이지에 대한 높은 신뢰감을 표하는 등 <방콕 데인저러스>를 향한 무한한 열정을 과시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캐릭터 소화력 200%!
든든한 조력자 ‘콩’ 役 샤크릿 얌남
양채니에 이어 <방콕 데인저러스>의 또 다른 일등 공신은 ‘조’의 심부름꾼이자 제자 ‘콩’으로 열연한 태국 배우 샤크릿 얌남. 이번 <방콕 데인저러스>를 통해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얼굴을 알린 그는 국내 관객들로부터 ‘떠오르는 완소남’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관심을 받고 있다. <방콕 데인저러스>에서 탁월한 연기 실력을 과시한 샤크릿 얌남은 이번 인터뷰에서 자신이 맡은 ‘콩’의 캐릭터를 소개함과 동시에, 서로 다른 세계에 살았던 킬러 ‘조(니콜라스 케이지)’와 소매치기 ‘콩’의 흥미로운 관계를 설명한다. 또한, 그는 ‘홍콩의 코엔 형제’라는 별명을 가진 ‘팽 브라더스’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과 영화의 배경이 되는 방콕을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영화에 대한 깊은 신뢰감은 물론, 자국인 태국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
이처럼 <방콕 데인저러스>의 조연 군단 양채니와 샤크릿 얌남의 인터뷰 영상은 <방콕 데인저러스> 속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동시에 영화 장면을 통해 작품이 담고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상대 배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통해 서로 간의 완벽한 연기 호흡과 영화 촬영 당시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떠올리게 한다.
© CM엔터테인먼트 / 싸이더스FNH / Lionsg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