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히키코모리 외톨이 특별영상 공개!
방문이 닫히는 순간, 소녀의 마음도 닫혀버렸다!
국내 본격 ‘히키코모리’ 공포스릴러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외톨이>가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예고편 공개에 이어 섬뜩함을 자아내는 히키코모리 특별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밝고 천사 같았던 17세 소녀 ‘수나’(고은아)가 은둔형 외톨이로 변하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으로 시간에 따른 캐릭터의 변화를 보여 줘 호기심을 자아낸다.
‘7일째, 우울증 증세를 보이며 음식 거부’라는 카피와 함께 방문을 걸어 잠근 ‘수나’와 방문을 열라고 소리치는 수나의 삼촌 ‘세진’(정유석)의 모습이 방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얼이 빠진 채 살기 띈 눈빛을 한 수나의 모습이 섬뜩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21일째 환각증상 다중인격장애 의심’이라는 카피와 ‘29일째 잦은 욕설과 폭력성 증가’, ‘42일째 극도의 대인기피와 4번의 자살시도’등 날이 갈수록 치명적이고 위험하게 변하는 히키코모리의 증세는 극한의 공포로 치달으며 섬뜩함을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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