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만발 남주기 아까운 그녀 남성판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으로 화제!!

기대만발 남주기 아까운 그녀 남성판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으로 화제!!



10년 지기 단짝 여자친구 ‘해나(미셸 모나한)’에게 사랑의 감정을 깨닫게 된 잘 나가는 플레이보이 ‘톰(패트릭 뎀시)’이 프러포즈의 순간, 그녀의 결혼 폭탄 선언과 맞닥뜨리고, 그녀를 되찾기 위해 신부들러리로 나서게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남주기 아까운 그녀>. <남주기 아까운 그녀>가 사랑과 우정 사이, 아슬아슬한 줄타기의 묘미를 선보였던 로맨틱 코미디의 최고봉,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내 남자친구 결혼식>의 남성판으로 알려지며 영화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욱 신선하게!! 더욱 유쾌하게!!
버라이어티한 웃음과 로맨스의 만남!!



항상 곁에 있을 줄 알았던 친구의 결혼식 앞에 깨닫게 된 사랑과 그 결혼식을 방해하기 위한 신부들러리의 활약을 그려내며 남성판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남주기 아까운 그녀>. 그러나 남자친구의 일방적인 결혼 통보와 함께 너무 늦어버린 사랑에 슬픈 결말을 맞아야 했던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과는 달리 <남주기 아까운 그녀>는 놓쳐버린 고백의 타이밍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패트릭 뎀시’의 종횡무진 활약상을 버라이어티한 재미와 유쾌한 웃음으로 그려내며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인다. 특히 남자의 몸으로서 신부 들러리도 마다하지 않는 아이러니한 설정과 머피의 법칙을 능가하는 사건사고의 상황극, 절묘한 타이밍과 맞물린 몸개그는 영화의 재미를 배가 시켜주고 있다. 게다가 플레이보이 시절의 탄탄한 내공에도 불구하고 벌이는 ‘톰’의 좌충우돌 풋풋한 로맨스는 여성들의 로망을 충족시켜줌과 동시에 사랑과 우정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 남성들에게 한 수의 가르침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주기 아까운 그녀 Made of Honor 극장개봉 2008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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