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클론전쟁 실사 뛰어넘는 재미! 올 추석 유일한 애니블록버스터!!
올 추석 유일한 애니 블록버스터
4일 개봉한 <스타워즈: 클론전쟁>은 우주의 평화를 지키는 제다이 기사들의 공화국과 우주정복의 야심을 꿈꾸는 다스 시디어스의 제국군들, 전우주의 운명을 건 양보할 수 없는 은하계의 본격적인 전쟁을 다룬 애니 블록버스터. 역사상 가장 성공한 시리즈인 ‘스타워즈’의 세계를 이제껏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스토리를 담아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창조했다. 실사로는 표현할 수 없었던 특수효과의 결정판을 선사하는 올 추석 유일한 애니메이션.
조지 루카스가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두는 백지와 같은 애니메이션 장르에 <스타워즈: 클론전쟁>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며 “기존 애니메이션과 완전히 차별되는 영화이자 애니메이션의 예술적 경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해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영화가 개봉한 후 그의 자신감을 증명하듯 “<스타워즈> 못지 않은 재미”, “역시 <스타워즈>”, “이제껏 봐왔던 어느 애니메이션보다 화려하고 스케일 큰 전투 장면이 압권”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간 기대를 모았던 것과 같이 상상하는 모든 특수효과를 동원해 더욱 거대하고 화려해진 액션 장면은 올 추석 유일한 애니 블록버스터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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