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신기전은 추석, 가족들과 보기 좋은 영화! 강력추천!

오세훈 시장 신기전은 추석, 가족들과 보기 좋은 영화! 강력추천!



영화 <신기전>의 개봉 무대인사 현장에 뜻 밖의 손님이 찾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로, 지난 9월 6일(토) 오후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대한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신기전>의 주연배우 무대인사 현장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방문, 무대인사에 오를 배우들을 응원한 것.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러 온 오세훈 시장은 대기실을 찾아 직접 감독과 배우들을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오세훈 시장은 영화를 보기 전 인터넷으로 영화정보를 검색하고 왔다고 말해, 김유진 감독과 배우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평소에도 영화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오세훈 서울시장은 <신기전> 개봉 전 일반인들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화 속 세계최초로켓 ‘신기전’과 주인공들처럼 국운을 통쾌하게 바꿀 현 시대의 분야별 영웅은?”이라는 이색 설문에서 32%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 134분 동안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영화 즐겨…



신기전 무대인사

배우, 감독과 뜻 깊은 만남을 가진 오세훈 서울시장이 객석으로 들어서자 먼저 입장한 관객들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관객들의 요청에 사진 촬영도 해주는 등 시종일관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곧 이어, <신기전> 주연배우들이 입장하고 무대인사가 시작되자 다른 관객들과 마찬가지로 오세훈 서울시장도 기대에 찬 표정으로 무대인사를 지켜보았다. 영화 <신기전>의 주인공 ‘설주’ 역을 맡은 정재영은 “개봉 주말 낮 시간에도 이렇게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포문을 열고 “이 자리에 뜻 깊은 손님이 찾아 오셨다.”고 말하며 오세훈 서울시장을 소개하기도.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리에서 일어나 가벼운 인사로 화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오세훈 시장 신기전 관람

무대인사 후 곧 영화가 시작되고, 객석을 꽉 채운 400여 명의 일반 관객들과 영화를 관람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134분간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신기전>을 관람했다. 영화 관람을 마친 오세훈 서울시장은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영화인 것 같다. 추석 연휴 때 가족들과 함께 보면 의미 있고 좋을 것 같다.”며 영화 <신기전>이 전국민의 사랑을 받기를 진심으로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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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전 특별스팟영상 /


한편 이날,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이덕화 집행위원장도 마침 행사를 위해 대한극장에 머무르던 중 오세훈 시장의 소식을 접하고 <신기전> 무대인사 팀을 방문해 깜짝 만남이 이뤄지기도 했다.



팩션 스펙터클 신기전 극장개봉 2008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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