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투 루즈 프렌즈 로맨틱코미디의 럭셔리한 업그레이드!
올 가을, 이 한편의 영화가 있어 대한민국은 화려해진다. 영국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스파이더 맨>의 커스틴 던스트,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 <엑스 파일>의 질리안 앤더슨, <아이언 맨>의 제프 브리지스 그리고 <뜨거운 녀석들>의 영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코미디 배우 사이몬 페그 주연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우투 루즈 프렌즈 (How To Lose Friends & Alienate People)>가 바로 그것!
로맨틱! 코미디! 럭셔리!
이 모두를 한번에 즐기는 방법, <하우투 루즈 프렌즈>!
일어나서 환호하라! 영국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탄생한 세계적 화제의 럭셔리 로맨틱 코미디 <하우투 루즈 프렌즈>가 마침내 국내 상륙한다. 영화는 2001년 <브리짓 존스의 일기> 2006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잇는 2008년 유일한 로맨틱 블록버스터 라는 점에서 이미 전 세계적 지지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욕 초일류 연예잡지 ‘샤프스(SHARPS)’에 입성한 영국의 괴팍한 연예기자 시드니 영(사이몬 페그)이 그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뉴욕을 사로잡는 이야기를 눈부시게 펼쳐나갈 영화 <하우 투 루즈 프렌즈>. 스타들의 뒷 이야기를 취재하는 ‘아이 스파이(EYE SPY)’ 부서에서 함께 일하게 된 직장 동료 앨리슨(커스틴 던스트)과, 섹시한 외모로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 소피 메이즈(메간 폭스)와의 황홀한 로맨스! 그리고 취재보다는 추파 던지기에 여념이 없는 시드니의 모습을 잔인할 정도로 유쾌하게 보여주는 코미디까지! 거기에서 영화는 한발 더 나아가 가장 화려한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초일류 연예잡지 세계의 럭셔리한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이는 2006년 개봉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압도하고도 남을 정도. 세계적 명성의 명품들의 눈부신 향연, 최고의 셀러브리티들과 초절정 미녀스타들의 모습은 보고만 있어도 눈이 부시다. 올가을 로맨틱! 코미디! 럭셔리! 이 모두를 가장 황홀하게 채워줄 세계적 화제의 럭셔리 로맨틱 코미디 <하우투 루즈 프렌즈>. 2008년 절대 놓쳐서는 안될 MUST HAVE MOVIE로 등극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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