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퀀텀 오브 솔러스 새로운 본드걸 액션 스턴트 현장 공개!
험난한 촬영과 고된 훈련의 연속! 혹독한 본드걸 신고식!!
도발적인 섹시함과 강인함을 겸비한 새로운 본드걸에 관심 집중!!
22번째 본드걸 ‘올가 쿠릴렌코’는 <007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 연인의 죽음과 얽혀있는 진실을 밝히려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와 함께 비밀 군사 조직의 실체를 파헤치고 그녀 또한 복수를 감행하는 ‘카밀’역을 맡았다. ‘올가 쿠릴렌코’의 액션 스턴트 촬영 현장을 담아낸 이번 영상은 도발적인 매력이 묻어나는 그녀의 섹시 본능과 더불어 강인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새로운 본드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험난한 액션 장면들을 직접 소화해내기 위해 ‘올가 쿠릴렌코’는 촬영 기간 전부터 혹독한 스턴트 훈련을 받아야 했다. 그 결과 3,000m 상공의 비행기에서 자유 낙하하는 고공 낙하 씬, 남자 스턴트맨들과의 맨손 격투씬, 숨막히는 자동차 추격씬 등 고난이도의 액션 스턴트를 완벽하게 연기해냈다. 특히 CG가 아닌 실제 파나마의 콜론 해변에서 촬영된 보트 추격전은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거대한 스케일과 리얼 액션을 보다 실감나게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게다가 힘든 작업의 시간 동안 서로의 몸 상태를 걱정하며 의지해 온 ‘다니엘 크레이그’와는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007 퀀텀 오브 솔러스>가 선보일 최고의 파트너 ‘제임스 본드와 본드걸’의 거침없는 활약을 예고해주고 있다.
©소니 픽쳐스 / MGM / Columbia Pictures / Sony Pictures Relea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