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주연 영화 과속스캔들 2008년 12월 4일 개봉확정!
2008년 12월 4일, 이거 한방이면 끝난다! <과속스캔들>
개성 강한 캐릭터, 말 맛 살아 있는 대사!
<과속스캔들>은 한때 빅뱅, 동방신기 부럽지 않았던 아이돌 출신 라디오 DJ 남현수(차태현 분)가 “나는 남현수가 과속해서 낳은 딸”이라 우기며 현수의 나와바리를 헤집고 다니는 애딸린 스토커 황정남(박보영 분)때문에 걷잡을 수 없는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는 코미디. 시대를 막론하고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인 ‘연예인의 스캔들’이라는 설정을 전면에 내세운 <과속스캔들>은 개성 강한 캐릭터와 말 맛이 제대로 살아있는 대사, 그리고 다양한 에피소드로 영화적 재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다. 특히 <과속스캔들>은 그간 천편일률적인 조폭 코미디에서 탈피, 색다른 설정과 세련된 영상미로 그간 침체된 코미디 장르에 따끈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전직 가수 출신의 라디오 DJ ‘남현수’ 역을 맡아 오랜만에 맞춤 옷을 입은 듯 자신에게 딱 맞는 캐릭터를 연기한 차태현은 그 특유의 천연덕스러운 코믹 연기로 캐릭터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 넣어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또한 드라 마 <왕과 나>에서 구혜선의 아역을 맡아 깨끗한 이미지로 첫 선을 보였던 신예 박보영이 스물 두 살의 어린 나이에 여섯 살 아들을 둔 꼬장꼬장한 스토커 ‘황정남’으로 변신,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주며 재미를 더할 것이다. 여기에 엄마 ‘황정남’과 엽기적인 스토커 행각을 벌이며, ‘남현수’를 괴롭히는데 큰 역할을 하는 여섯 살 엽기 꼬마 청년(?) ‘황기동’ 역에 어른 뺨치는 천연덕스런 연기를 유감없이 펼친 왕석현군까지 합세, 세 배우의 한치의 양보도 없는 코믹 연기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속스캔들 (2008)
Information
- 감독: 강형철
주연: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
제작: ㈜토일렛픽쳐스, ㈜디씨지플러스
제공: 소빅창업투자㈜, ㈜디씨지플러스,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 2008년 12월 4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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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Synopsis
마약, 성형, 섹스 스캔들보다 무서운 과.속.스.캔.들.이 온다!
한때 아이돌 스타로 10대 소녀 팬들의 영원한 우상이었던 남현수(차태현).
지금은 서른 중반의 나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나가는 연예인이자, 청취율 1위의 인기 라디오 DJ.
어느 날 애청자를 자처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오던 황.정.남(박보영)이 느닷없이 찾아와 자신이 현수가 과속해서 낳은 딸이라며 바득바득 우겨대기 시작하는데!! 그것도 애까지 달고 나타나다니!!
집은 물론 현수의 나와바리인 방송국까지. 어디든 물불 안 가리고 쫓아다니는 스토커 정남으로 인해 완벽했던 인생에 태클 한방 제대로 걸린 현수. 설상가상 안 그래도 머리 복잡한 그에게 정남과 스캔들까지 휩싸이게 되는데…
나 이제, 이거 한방 터지면 정말 끝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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