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영화 오스트레일리아!! 부산영화제를 뜨겁게 달구다!!
<로미오와 줄리엣>, <물랑루즈>의 바즈 루어만 감독,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 니콜 키드먼과 휴 잭맨의 화려한 만남으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오스트레일리아>. 광활한 호주를 배경으로 2차 세계 대전의 포화 속에 피어난 운명적 사랑을 거대한 스케일 속에 담아내며 오는 12월 개봉과 함께 2008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감동의 블록버스터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IFF 빌리지를 뒤덮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열기
매혹적인 비쥬얼의 <오스트레일리아> 특별 기념품, 영화팬들의 최고 핫 아이템!!
영화 <오스트레일리아>는 광활한 호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국 귀부인 새라 애쉴리(니콜 키드먼)와 거친 소몰이꾼(휴 잭맨)의 신분을 넘어선 운명적 사랑.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의 폭격 속에 갇힌 이들의 험난한 여정과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 <물랑루즈> 이후 다시 재회한 바즈 루어만 감독과 니콜 키드먼이 선보일 아름다운 로맨스라는 점만으로도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휴 잭맨의 야성미 넘치는 거친 남자로의 변신 또한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킬 작품이다.
특히 지난 10월 3일부터 시작된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오스트레일리아>. 해운대 PIFF 빌리지에 공식 영화 홍부 부스를 설치, 영화 예고편, 영화 스틸 등을 공개하며 영화제를 찾은 많은 영화팬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영화를 소개하는 특별 전단과 함께 ‘니콜 키드먼과 휴 잭맨’의 아름다운 키쓰신이 담긴 캘린더와 포스트 잇 등의 특별한 선물은 영화제를 찾은 사람들이 갖고 싶어하는 최고의 아이템으로 등극하며 <오스트레일리아>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여 주었다. 뿐만 아니라 복불복 다트 대회, 퀴즈 이벤트, 즉석 사진 촬영, 로맨틱 와인 시음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영화제를 찾은 팬들에게 영화 <오스트레일리아>에 대한 잊지 못할 감동과 재미를 함께 선사해 주었다.
21세기가 기억할 최고의 대서사 로맨스 <오스트레일리아>
한편의 영화를 능가하는 서사, 로맨스, 감동이 살아 숨쉬는 격정의 예고편!!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오스트레일리아>의 예고편. 특히 니콜 키드먼이 “재미있는 얘기 하나 해줄까?”라며 마치 관객들에게 다정히 말을 건네는 듯 시작, 거대한 스케일과 아름다운 영상이 어울러진 화면 속으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바즈 루어만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예고편은 아름다운 호주의 풍광과 함께 앞으로 벌어질 전쟁의 어두운 그림자와 운명에 맞서는 두 주인공의 도전적이고 강인한 모습이 웅장한 배경음악과 어울려져 예고편 만으로도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격정적인 감동을 선사해 줄 것이다. 단순한 짧은 예고편이라기 보다는 한편의 영화를 능가하는 서사, 로맨스, 감동이 모두 살아 숨쉬는 드라마틱한 영상을 선보인 이번 예고편 공개와 함께 영화 <오스트레일리아>는 전 세계를 매혹시킬 대서사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 극장개봉 2008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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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