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최정원, 촬영현장 사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
KBS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의 최정원이 최근 ‘선녀가 강림한 듯한 미모의 최정원’ 이라는 타이틀로 한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최정원의 촬영현장 사진이 네티즌들에 의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정원 <바람의 나라> 촬영현장 사진 화제!
지난 6일 다음, 네이버를 비롯한 각종 포털사이트 블로그와 게시판을 통해 최정원의 <바람의 나라> 촬영 현장 사진이 네티즌에 의해 공개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바람의 나라> 나주 촬영장에 방문한 팬이 직접 찍어 올린 사진은 최정원이 팬들에게 친절하게 사인을 해주고 시종일관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과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의 사진. 이 사진은 공개되자마자 엄청난 조회수를 모으며 베스트에 오르는 등 1일 2~3천 방문자가 들었던 한 블로그는 최정원 사진이 공개되고 약 10배 가량 방문자 수가 늘어나기도 했다고. 최정원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선녀 같이 예쁘다’, ‘한복이 너무 잘 어울린다’, ‘인형 같다’ 등의 덧글 반응을 보였다. 최정원은 ‘이렇게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다니 너무 감사하다. 지방에서 오래 머물면서 촬영을 하다보니 찾아와주시는 팬들을 보면 너무 반갑고 기쁘다.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로 찾아갈 테니 지켜봐달라’ 고 전했다.
‘연’ 최정원, <바람의 나라> 통해 사극의 여왕으로 등극!
<바람의 나라>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 최정원이 회를 거듭할수록 우아한 사극 의상 맵시는 물론 완벽하고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사극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첫 사극 도전에 열의를 보였던 그녀는 의술이 뛰어난 ‘연’을 위해 촬영 전부터 의술을 배우는 것은 물론 위험한 촬영도 직접 임하는 등 열정을 보여주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최정원이 당차면서도 여성스러운 ‘연’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해 극의 집중도를 더해주며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있다라는 게 시청자들의 평. <바람의 나라>를 통해 사극의 여왕으로 등극한 그녀의 앞으로의 모습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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